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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허전합니다.....!!!

딸기맘... |2004.10.18 20:55
조회 299 |추천 0

네이트에 자주 들어오는 사람입니다...아이는 초등2 유치원6살..의 두딸을둔 엄마거든요

네이트에 들어와서 여러분들의 사연을 가끔보곤합니다..!!!!!!!!!!1

저는 결혼을 일찍했거든요...아이도 바로 생겨서 일찍났습니다. 저희 신랑은 굳이 아들아들하는사람이 아니랍니다...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하나 낳았으면 하는 맘같아서 병원엘 다니면서 배란일을 받아가며 셋째를 가질려고 노력많이 했거든요...하기 2년전에 시도하다가 안생겨서 그만두고 다시 일년이 지나 또 한번 시도 하다 안생겨서 그만두고....그때 계속노력해서 가질걸 그랬읍니다...

올해도 계속병원다니면서 배란일을 보며 아이를 가졌습니다...그러기 5개월  덜컥 임신이 됐습니다

좋았고 또 한편으로는 아들이길 바랬거든요.. 그런데 주수가 가면 갈수록 아이는 보이지 않고 심장뛰는 소리도 안들리고...왜그럴까??? 했습니다...의사샘이 아무래도 잘못된것같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7주만에 그만 수술을 하고 말았습니다,,,,의사샘이 올해는 몸조리 하구 내년에 다시 가지면 된다구 말해주더군요...그런데 자꾸 맘이 허전하구  아이들보면 얼른 가지고 싶고....전에는 안그랬는데...저는 기냥 딸둘로 더이상 안낳을려고했고 울신랑도 싫다구 해서 미루다가 이제야  셋째 가졌서 기분이 좋았는데...갑자기 잃으니 맘이 너무 허전하네요...

셋째는 꼭아들낳고 싶었거든요...어떻게 해서든...

올해는 낳지 말라는 가봅니다...그래서 올해는 몸조리좀하구  살도 좀 빼서 내년에 늦봄에 가져서 내후년에는 건강한 떡두껍기 같은 아들하나 낳을렵니다....

여러분 저에게 격려의 말한마디라도 남겨주세요...왓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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