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글올리고 리플 달때마다 그냥 기분따라 적어댔는데...
좀 그렇대여~~
글서... 닉네임 정했습니다.
터프공주는...
대학졸업하구.. 학원강사할때 애듸 붙여준 별명이지여~~
제가 주제에 좀 예쁜척에 좀 성질이 더럽거든여~~
학원서 내논 문제아들도 원장님은 안무서워해도 전 무서워 했었죠~~
어느날도 한참 붙들고 싸우는데 그러대여~~
선생님 별명이 뭔줄 아냐구~~ 터프공주라고~~
그래도 한 1년 재밌었습니다.
글구... 저~~ 밑에 공뭔셤이랑 취직이랑 어떤거 할까...
이런글 올렸던거 저거든여?
기냥 맘 잡고 공부나 열씨미 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공부하기로 결정할때도 쉽게 한거 아닌데...
단지 시엄니땜에 이래 맘 흔들리는 저가 한심하기도 하고...
지금은 사무실 나가는것도 애땜에도 힘들꺼 같고... 사무실이랑 집이 원체 머니깐...
솔직히 내년에 셤 떨어짐 그냥 회사 나가려고 했는데...
그럼 당연히 둘째는 안낳는거구요~~
이렇게 결심하고 있기는 했는데...
솔직히 욕심이 많아서... 둘째 포기하기가 좀 힘듭니다.
또 사회생활 포기하기두여~~
이런 사람한텐 아무래도 공무원이 제격이잖아여?
남편이 시엄니 막아줄테니깐 걱정말라구 어제 큰소리 치더라구여~
제가 논현동으로 나가면 자기가 회사 그만두고 아기보겠답니다.
어머님이 또 이상한 소리하면 장모님한테두 미안해서 안된다구...
또 그런소리 나오게 하면 자긴 사람도 아니니깐 걱정말라는데...
근데... 핏줄인지라... 자기 엄마한텐 무른사람인데...
그래도 한번더 믿어볼랍니다.
공부하다 힘들면 가끔 놀러올테니 예뻐라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