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0입니당
29살때까지만 해도 남들 부러워 할정도로 돈 잘벌고 칭구들도 많이 있엇죠
그런데 하던일 부도 나고 이곳저곳에서 돈땜에 시달리니깐
칭구들도 하나둘 떠나더군여
착찹합니다
일단은 제 잘못이 크죠 ..
정말 알꺼 다아는 칭구 하나가 있었어ㅕ
나나그칭구나 ....그칭구가 돈이 없으면 제 계좌에서 돈빼다 쓰고 다시 넣고
제 계좌번호 비번 까지도 알고 있었어여
하던 사업이 어려워져서 타던 차를 팔았어여..답답해서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져
솔직히 정이 안가서 오디오 바꿀려구 칭구 카드를 썼답니다
제 카드는 다 정지가 되어잇었거든여
그럭저럭 꾸려 나갈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건 내 생각뿐이더라구여...그래서 칭구 카드값조차 주지 못하게 돼었어여
정말 미안하죠....
내 자격지심 때문인지 저나가 오면 돈때문이란 생각만 들더군여
몇번 사정이야기를 하면서 나중에 나중에 그렇게 되엇어여
다들 어려운거 알지만...돈땜에 칭구랑 멀어지는게 솔직히 많이 두려웠습니다
한두번 받다가 저나를 안받았어여..벼룩도 낮작이 있다고 하져??제가 그랬습니다
것도 그렇고 한편으론 돈 쪼금 가지고 이럴수 있나...그런생각도 들고여.....
쪼금은 아니져 백만원이ㄴㅣ깐.......ㅜ.ㅜ
그나마 중고 차도 처분 했답니다
중고차를 처분하면서 돈을 받기 보담은 오히려 500백 가까운 돈을 더주고 팔았어여
그러다 보니깐 옛날과는 상반된 생활을 하기 시작했구여
전철과 버스 첨엔 전철타는것도 몰라서 무지 해메었구여
지금은 오히려 대중교통이 편해여^^.
내 처지가 이러니깐 칭구들에게 저나 조차 못하겠어여
오늘도 저나가 왔답니다
돈땜에 그런거 아니니깐 저나좀 받으라고 ...미안해서 정말 미안해서 저나를 받지 못했어여
그칭구 와 그런일 있고나서 다른 칭구들과도 연락 조차 못하고 있어여
맘이 넘 무거워여
어떦게 해야 할찌 .....................어디서 부터 해야 할찌 솔직히 엄두가 나질 않아여
넘 답답한 맘에 글쩍였여여
서두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