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편의점 알바에 이어 KTF수납센터 여직원분까지 ㅡ,.ㅡ 저의 속을 뻑뻑 긁어놓는데요
ㅡ.ㅡ;;
오늘 미납요금 땜시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공사장 다녀서 전화가 잘 터지진 않지만 미납요금 얼마를 납부 기간내에 납부해주기로 하고 전화가 잘 통하지 않는 이유로 오후3시에 다시 전화를 달라고 햇는데 여직원이 냅다 그러데요.
"난 잘들리는데요-_-"
내가 거짓말하는 것도 아니고 ㅡ.ㅡ;;
어이가 없어서 "아직 KTF기지국도 안들어왔고 나는 끊겨서 들리니까 이따3시에 다시 통화합시다" 했더니 이 여직원 왈 " 난 잘들리는데 모 " ←정말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목소리 크고 싸가지없게(어떤건지 아시죠???ㅡㅡ;;)
어이가 없어 뭐라 하려는 찰나 전화가 끊겼습니다 -_-(끊은건지 안터져서 끊긴건지 대략모름 -_-)
열받아서 114에 전화해서 내가 돈 안내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핸드폰이 지지직 거리며 끊기는데 그렇게 전화받으면 어떡하냐고 말씀드렸더니
114 상담원분 왈 "정말 죄송하고 이런일 없도록 자기가 그쪽에 말씀 드린뒤 3시에 사과전화하게끔 해드린다" 고 했습니다~
이 상담원 분과 통화 할 때도 계속 끊겨서 -_-;상담원 분께 미안하더군요;;;
상담원분도 어느정도 인식을 하시고 ;;
문제의 오후3시 -_-+++
이 수납 직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받자마자 하는 말이 "고객님 제가 언제 전화 그렇게 받았나요??" 랍니다.
114에 전화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_-;;
그래서 114상담원 분께 한 내용 이야기 해 드렸는데 이 직원 왈 그 상담원이 메모를 잘못 남겨났거나 자기 잘못 없거나 라네요...-_-;;
열받아서 '아'다르고 '어'다른데 전화 받는 입장에서 "나는 잘들리는데" 이게 무슨뜻이냐고 -_-;;
그랫더니 자기딴엔 저에게 물어본거랍니다.. 자기는 잘들리는데 저는 왜 잘 안들리냐구요 -_-;;;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친절은 둘째치고 전화하는 내내 저를 죄인 취급하고 목소리는 장난 아니게 틱틱 뱉고.;;
전화가 잘 끊겼던터라 음량 크게 올리니 그 여자 직원 분 목소리가 쨍쨍하게 울렷습니다...
당연히 주위사람들 다 들렸죠 ㅡ.ㅡ;; 저와 일하던 알바 동생..그 여자와 저의 전화내용 듣다 열받아서 전화 뺐았습니다..
앞으로 전화 이따위로 할려거든 하지 말라고, 돈안준다고 했던 것도 아니고 돈 준다했는데 자기 불친절하다고 114에 말했다고 그거 따지려고 전화 하는거냐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다른 것도 아니고 친절에 목숨걸며 일하는 고객센터에서 이런 불친절에 오히려 적반하장이라니요..
게다가 다시 전화를 해 한다는 말이 '왜 자기를 욕 먹게 하느냐.' 는 식인데..
후에 팀장분과 통화를 하고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만..이 직원분 정말 뭐라 할말이 없을 정도로 재수없더군요. -_-+++
후우..진짜 별거 아닌 사소한 일로 시작된 일이긴 하지만..
자기 잘못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고객에게 화내는 식이라니...
KTF!!미납요금 다 50원짜리로 바꿔서 그 수납직원 앞에 뿌리려다 참아쓰 ㅡㅡ^
제친구도 sk와 lg에서 일하는데 난리났습니다 짤리고 싶어 환장햇다고~
요금안낸 잘못은 저에게 있어 많이 잘못한것이지만..고객한테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하나라는 마음이 드네용...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