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7남매 막둥이입니다..
바로위 형하고 10살차이나고, 울시엄니 40대에 낳은 늦둥이입죠..
문제는 울신랑 태어나기 전이나, 울신랑 콧물 찍찍 흘릴때 시집온 형님들과 저를 비교하는 겁니다..
지금도 첫째, 둘째 형님들
"막내 도련님은 우리가 키웠어...ㅋㅋㅋ" 하십니다..
저에게 가장 친한 친구중 한명이 정숙이라는 친구가 있었죠..
울신랑과 연애할때부터 각별히 친한 사이고, 울신랑도 정숙이를 좋아라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울신랑 정숙이를 계속 영숙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가령
"오늘 영숙이 울집에 놀러오라고 해라" 등등
그래서 한번은 제가 따져물었죠..
"내친구는 영숙이가 아니고 정숙이라고 몇번을 이야기해야 알겠노?..도대체 영숙이가 누꼬?
니 첫사랑 이름이 혹시 영숙이 아이가?"
울신랑 자기도 영숙이라는 이름이 익숙한데 누군지는 모르겠다 하더이다..
근데 며칠뒤 알게 되었습니다..
둘째 형님 성함이 *영숙이라는것을...ㅋㅋㅋ
울신랑 형수 이름을 무의식중에 내친구 이름이랑 헷갈려 했더군요...ㅋㅋㅋ
두번째로,
울신랑이 제가슴 만지는것을 좋아합니다..![]()
근데 제가 가슴은 좀 큰편인데, 거기에 달려있는거는 아주 작습니다..
울신랑 건더기가 작다고 자꾸 놀리길래, 원래 다 저만큼 작다고 했습니다.
근데 울신랑이,
"형수들꺼는 커든데?"하더군요..
깜짝 놀란 제가,
"니 형수들 가슴은 운제 봤노?" 하니
조카들 젖줄때 봤다고 합니다...ㅋㅋㅋ
울신랑이 태어나서 첫째 형수 젖먹고, 울신랑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둘째 형수 조카에게 젖주는걸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더군요..
그 이야기 형님들에게 하니 깜짝 놀라면서 그 오래된것을 기억하더냐면서 웃더군요..
도련님이 어리니까 가슴 내놓고 젖먹였다면서요...ㅋㅋㅋ
그래도 울신랑이 형수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거 한가지는 있습니다..
제가 울시댁에 시집옴으로서, 울시댁 여자들 평균 신장이 커졌다는 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