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입사한지 얼마 안된 고객센터 직원입니다. 고객센터라고는 하지만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 입니다. 회사 규모는 큰데............그 규모에 비해 인격이 모자란 사람들이 많더군요,
전 입사 한지 얼마 되지않았죠.............휴~~먼저 오늘아침에 있던 이야기부터......
저의 방 옆에는 X사장실이 있죠.....근디 비서가 없답니다.......근데 이건 툭하면 차 달라......팩스 온거 달라....좀 무식 해여...말도 막하구....
상담원들 다 통화중인데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 가면서......머 달라 머달라.......내가 니 비서냐???아님 비서 노릇 제대로 하려면 특별한 대우가 있어야 맞는거 아닌가요???이건 그런것도 읍꼬~~~젠장~~
근데 오늘 아침 다급하게 커피 달라고 하시데요......월초에 거의회의 있으니깐...급하셨던모양이죠.
그래서 냉온수기 물로 커피를 탓더만, 글쌔 물안뜨겁다고....커피는 물이 뜨거워야 맛있는거라구....담부턴 입천장 데일만큼 팔팔끓는 물로 드려봐야겠어요~~그럼 넘 뜨겁다 머라 하는건 아닐런지...
글로 표현을 하려니 그때 상황을 제대로 옮기기는 힘들군요.......목소리나 말투가 다정다감한 스탈이 아니라서......이런말 들으면 상당히 기분나쁜 말투 입니다.
특별이 드시는 차가 있는데...그걸 점심대 마다 달라고 하셨어요...근데 항상 점심시간도 일정하지 않구...자리 비울때도 있구, 하여간 그래서 계신것같으면 가서 물어 보구 드렸거든요. 며칠 못드렸는데.....
글쌔 다른 여직원한테 제 욕을했는데...머리가 나쁜거냐,,,,,,,,신경을 안쓰는거냐.....이래저래 욕을 하셨다네요~~으~~~열받아.....그근데 더 짱나는건 그 말을 전달한 여직원도 웃기죠??넘 솔직하게 정말 기분나쁘게 전달을 하더라구요. 무식한사람은 한마디를 해도 정말 티가 팍팍 나는걸 새삼 느겼어요~~
하여간 부사장때문에 회사 조만간 이직을 해야될것같다는 생각이 가득하답니다.
아무것도 아닌일 처럼 그냥 웃어 넘길수도 있겠지만, 전 넘넘 싫더라구요~~ㅠ.ㅠ
이시대의 남자들이여....여직원들은 니들 커피 심부름하기 위해 일을 하는게 아니란걸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