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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여자친구*******

고민녀 |2004.11.06 11:41
조회 3,398 |추천 0

남편의 여자 동창때문에 글을 한번 올렸던 40대 주부입니다.

남자랑 여자랑 과연 친구가 가능하냐고 했었던......

  여자랑 통화했을때 자기는 정말 친구 이상은 아니라고 청산유수로 일명 말발이라고 하죠.

정말 말을 잘하더군요. 남자랑 여자는 솔직히 친구되는게 어렵다고 생각하니까 전화 통화 같은것도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정말로 그렇게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런데, 계속 전화 통화를 하더군요.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옛날에 남편이 여자랑 바람 피다가 들킨적이 있거든요.

근데 지금의 여자친구랑 옛날 여자랑(통화만 해봤음)목소리가 너무나도 닮았다는 거예요.

개버릇 남 못준다고.... 확실한 증거도 없고, 또 학교 동창이라는데........

심증은 가는데 물증은 없고,

남편은 제가 싫다면 전화도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여자 동창이 어제도 전화를 했더라구요

남편은 핸펀을 미쳐 지우지 못해서 들켰구요.

늘 지웠었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건지 모르겠네요.

여자동창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여러분의 현명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여자 동창이 저희집에서 과히 멀지 않는곳에서 식당을 합니다.

남편이 지금 살고 있는곳으로 이사를 오자고 해서 왔는데, 와서 보니 가까운곳에 동창이 식당을 하더군요. 그것도 몇일 전에서야 알게 됐지만. 정말 친구라면 이사하기 전이나 아님 진작에

이야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한테 소개도 시키고......근데 혼자서 몰래 만나는건 무슨 경운지.

    정말 한숨뿐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여자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글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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