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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몸 상태가...

...... |2004.11.09 10:31
조회 535 |추천 0

8주일때 수술을 했습니다.

몸 회복하는데 좋다고 해서. 10만원짜리 링거 맞았습니다.

오후 5시에 수술하는데, 뭐든 먹으면 안 좋다고 해서..

종일 물 한잔 안 마셨습니다.

마취 풀릴때 쯤.. 회복실에서 두통이 심했지만 곧 괜찮아졌습니다.

수술하고 나와 소고기와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금요일에 수술을 했고,

토요일, 일요일 바깥바람 한번 쐬지 않고, 방안에서 누워만 있었습니다.

월요일 출근은 했지만, 몸이 여의치 않아, 조퇴를 했고..

그 한주동안 큰 무리없이 지냈습니다.

수술 후 3일동안 진료 받았고, 일주일째 초음파까지 찍고, 치료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양쪽 팔이 쑤십니다.

주물러주면 조금씩 나아지는 듯한 미통..

허리가 아픕니다.

똑바로 앉아있지 않으면..

무릎도 쑤십니다.

얼마전까진 몸 전체가 조금이라도 눌리면 아팠는데.. 이젠 그 건 사라진거 같습니다.

본래 추위를 많이 탔지만..

추워~ 아퍼~ 란 말을 달고 삽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나옵니다.

지금의 제 몸 상태가.. 수술과 무관하진 않겠죠?

아니.. 그 휴우증인거겠죠?

일주일후 초음파 보면서.. 자궁 깨끗하고, 무리하지 않으면 큰 지장은 없을거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제 몸이.. 그 전과 후가. 너무도 다르네요.

수술 하신 분들. 같은 증상이 있으신가요?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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