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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대학의 석·박사 학위를 위조해 국내 사립대학에 교수로 임용된 미국인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미국인 34살 마누엘 씨를 구속했습니다.
마누엘 씨는 지난해 4월 해외에서 위조한 미국의 유명 대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국내 한 사립대학에 영어 강사로 들어간 뒤 올해부터는 박사 학위까지 위조해 영문과 조교수로 일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마누엘 씨는 다른 사람의 논문을 짜깁기 해 연구비로 천 5백만 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봉급과 연구비 명목으로 8천 3백여 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야생 대마를 자택 화분에 심어 키우면서 상습적으로 대마초도 피워왔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대학 교수로 강의까지 한 마누엘 씨는 실제로는 고졸 학력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출처 네이트 뉴스-
대학교수로만 알았던 그 사람은 뉴욕에서 호텔 벨보이로 있었다는데요.
그 사람이 고졸이고 벨보이출신 이라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그 사람이 사기를 쳤다는것과 그런 사람을 교수로 뽑은것, 그리고 1년이 넘게 강의를 하는데도 몰랐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