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우울모드~~ ![]()
제가 참 못된사람 인가봅니다.. 저의 이런성격을 다 알면서도 절 너무나~사랑해주는
남친이 있어요..
첨부터 이건 아니다. 싶었던 만남.. 10개월을 만나면서 단 한번도 진정으로 사랑이란
단어를 쓰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며 "괜히 만났어" 라는 후회뿐..
남친이 이상하냐구요..뭔가가 많이 모자르는 사람이냐구요..!!!!
전혀 이상하지도 뭔가가 모자르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한 남자입니다
저에게 충고좀 해주세요...!!
제가 지금부터 참으로 못된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나이먹고 챗이란걸 했어요 우연한 기회에 지금의 남친을 만났고
그 만남이 어느 연인처럼 평형 유지했죠..
첨부터 절 좋게 생각했던 남친.. 그래서 놓치기 싫어서 저에게 참으로 자상했죠
같은 동갑이였지만 전 갠적으로 날 사랑해주는 사람보단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하고 싶었어요
여잔 사랑받으며 사는게 젤로 행복이라 하시는 말씀들 저또한 동감하고 느끼며 사는
어느 20대 후반의 아가씨랍니다.
저도 인간이게에 돈욕심,사람욕심.. 많나 봅니다.
사랑이란거 아무것도 아니란거 알면서도 지독히 사랑때문에 아팠던 기억이 있기에
지금의 남친에게 사랑하지 않았지만 저에게 잘하는 남친 보면서 애써 마음을 고쳐먹기로
하며 지금까지 잘~사겨왔어요
첨부터 남친에 대해 넘~많이 알았나봐요..남친의 성격.능력.집안등...
저또한 보잘것 하나 없는 그저 이나이 먹도록 제대로 할줄 아는것도 재산을 많이 모아놓은
것도 아니고 성격이 부드러운것 아닌데 넘~없이 살아 돈 욕심이 많았나봐요
제남친 능력...없어요 모아놓은 재산.없어요..통장 잔고에 돈 10000원도 없어요
그렇담 집안에 돈이 있냐구요..(부모님 재산) 제가 알기론 하나도 없어요
작은 식당 운영하시지만 장사가 되지 않아 적자만 보시지만 아버님 연세가 많아(60대)
집에 계시고 어머니..어느 집안의 어머니 처럼 그저 평범한 분이시죠
적자만 보는 식당을 왜 구지 운영하고 계시냐구요...나가지가 않은데요..
그 가게 건물또한 달달이 세를 내고 있는 형편이지만 세또한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자꾸
자꾸 밀리고 있는 상태인것 같아요
제가 정말 남친을 사랑만이 라도 했다면 이런 남친 조건없이 사랑할수 있었을거라는거
제 자신 너무나 잘~알아요
하지만 남친은 술도 잘못하고 담배도 피지않고 본인에게 사치하는 남자는 아니에요
그동안 집안을 많이 도와줬나봐요.....적금을 들어도 만기가 되기전에 깨고 또 그렇게 하고
여태까지 여자친구 제대로 사귀지를 못했다고 하네요
집안의 장남....연세많으신 부모님......나이차이 많이 나는 여동생.....
힘들었겠죠.어깨가 많이 아팠겠죠.......그치만 이런남친을 옆에서 보면서 나또한
잘해줘야지.날~많이 사랑해주는 유일한 사람 이라 생각하며 애써 제 맘을 달래며
여기까지 왔네요...
많은 사랑이였다면 그사람의 외모또한 제 눈을 가렸을 텐데..
제 남친 많이 뚱뚱해요.여태까지 괜찮다 싶은 외모들만 몇명 만나오다 뚱뚱이를 만나니
웬지 모르게 자꾸만 예전의 사람과 비교가 되고 저의 모든걸 아는 몇명의 친구들
능력없고 집안없고 외모없는 제 남친 만나는거 반대하죠
다들 결혼이란걸 하면서 결혼은 현실...남자능력 무시못한다며.....
자꾸만 반대를 하죠....몇년전에 참으로~사랑했던 사람을 만난적이 있어요
그사람과의 인연 짧은 2년이였지만 첨으로 사랑이 이런거구나 느낄정도의 만남..
3년의 시간이 흘렸지만 연락한번 없는 그 사람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죠
아마 평생 제가슴 한구석에 지워지지 않는 사람으로 살게 될것같은사람..
3번의 아픔을 줬지만 오히려 그아픔까지 제 탓으로 인해 생기거라고 자책했던
저의 모습을 보면 왜~잊지못하냐구....제 친구들의 말들...
이게 사랑이라 생각했어요....제가 더 많이 사랑했던 사랑
이것만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믿고 제가 의지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사랑
지금의 남친 제가 넘~함부로 대해요 말도 막하고 저보다 잘난것도 없지만 못난것또한
없는 사람...그 사람을 제가 함부로 대해요..
사랑이란 감정이 없고 그저 좋기만 하는편한 상대...그러기에 스킨십또한 그리 썩
내키지가 않아요 절 보기만 해도 그저 좋아 ^________________^이렇게 웃는 바보같은
남자인데 제가 왜이리 못된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첨 얼굴보기전에 등치가 좀~있다고 걱정하는 남친에게 남잔~등치가 좀 있어야지
라고 했던 참으로 웃겼던 10개월전..지금은 대놓고 살~좀빼..배~좀 빼...
라고 너가 잘하는게 모가 있냐..능력이 있어 집안에 재산이 있어 그렇다고 너가 벌어
놓은 재산이 많어...참으로 함부로 대하는 저의 태도...
이런 저의 모습을 보면서도 그저 "미안해...많이 모아놓지 못해 미안해"라고만 얘기하며
씁쓸한 기분이 들었을 남친의 전화 목소리...왜~~이렇게 얘기하는 남친이 더 한심스러울
까요...답답하고 제가 매일 속이 터진다고 얘기해요
차분한 목소리의 소유자 남친..목소리 듣기 싫고 만나서 얼굴도 보기싫고 매일 기회가 되면 스킨십부터 먼저 하려는 남친의 소유물도 되기싫고...다 싫네요
첨부터 우린 만나지 말아야 했던 그저 통신에서 끝났어야 하는 연인 이였는지도
모르겠어요...
자꾸만 저에게만 맞추려는 남친의 모습이 보이고 능력이 되지 않으신 부모님의 결혼얘기가
부담스럽고 그래서 더~더욱 남친을 멀리만 하고 싶어요
남친에게는 사랑..저에게는 그저 그런 사람...
제가 참~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예전의 너무나 아픈 사랑을 떠올리며..그동안 상처만 받았다고 자신없게 얘기하는 남친을
보며 또다시 그상처를 입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남친을 보며...
전 또 제자신을 욕합니다..너무나 많이 바라고 욕심많은 나쁜여자...
그게 바로 저랍니다...
전 참~나쁜 여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