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또야맘♡입니다~

♡또야맘♡ |2004.11.16 17:44
조회 474 |추천 0

*^^* 안냐세욤~

5월에 결혼했으니..

만 6개월 넘어드는..

아직은 새내기 주붑니다..

주부란 말이 참 안어울리게..

아직 할 줄 하는게 별루없어요..

김치찌게.. 미역국.. 소고기국.. 카레라이스.. 이게 제 한곕니다..

울엄만 요리 정~말 잘하시거든요..

전 나이 서른까정 맨날 맛있는것만 먹을 줄만 알았지..

할 줄 몰라.. 늘~ 고민이랍니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울신랑 원래 아침 안먹죠.. 먹으면 부대낀다고..

늘~ 쥬스한잔...

나머진 회사서 다~ 먹고 들어와요..

그래서.. 늘~ 혼자 먹죠.. ㅡㅡ;; 서럽슴다..

예전엔 하루한끼 먹고.. 군것질하고.. 그랬는데..

결혼하고 한달만에 울애기(또야지요..)가 생겨서요..

안먹으면.. 배고파서 기절할꺼 같아요.. ㅡㅡ;;

 

울 시엄마.. 평생 맞벌이 하셨어요..

저 고딩때 가사쌤이셨죠.. ㅡㅡ;;

그래선지 집에서 요리같은거 잘 안하세요..

명절 음식도 안하시죠.. 본인이 나이롱 며느리라고 합니다.. ㅋㅋ

시할머님이 살아계신데.. 막내 고모님이랑 같이 사세요..

시고모님이 4분이신데..

다들 같이 반찬가게를 하신답니다..

그래서.. 명절때도 고모님들이 음식을 다~ 하시죠.. 정말 맛있답니다..

저 멋도 모르고.. 추석 전날.. 아침부터 엄마가 가라고 성화셔서..

일찌감치 간다고 갔는데.. 이미 음식 다~ 하셨드라구요..

주문 받은 음식 하신다고.. 밤새 하셨다네요..

담 설부턴.. 이틀전부터 가야할까봐요..

나물 다듬는거라도 거들어드려야...

한복입었다고.. 설겆이도 하지말라 하시고...

울 시할머님.. 한복입고 음식 나르다가 넘어지면 고생이라고..

암껏도 못하게 하십니다.. 

늘~ 맘이 그렇답니다..

 

문젠요..

윗쪽지방엔 벌써들 김장하시는거 같은데..

저흰.. 부산이라.. 쫌 더 있어야 할꺼 같아요..

근데.. 울시엄만.. 김장 안하시거든요...

시할머님이 하셔서 갖다 드시는거 같아요..

또.. 시엄마 친정에서 그러니까 시외숙모님이 해서 주시는거 같아요..

물론 울엄마도 해서 드린다고 그러시구요..

12월엔 신랑 보너스도 두둑하고.. 잘은 모르겠지만..

김장보너스라고 쪼~금 나오는거 같은데요..

이 보너스를 어디다가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울 엄만 12월에 보너스 타믄 10마넌주라~ 하시데요..

대신에 1년동안 김치랑 간장이랑.. 뭐 그런 양념 주신다구요..

그래서 그러기로 했는데..

시댁엔..

시댁에 드려야 할지.. 시할머님을 드려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아니믄.. 두군데 다~ 드려야 할까요??

12월엔 울시엄마 생신.. 울시동생 생일도 있어서 챙겨야 하는데..

그래도 시댁에도 챙겨드려야겠죠??

울시할머님은 간장이며 된장이며 갈때마다 퍼주시기 바뿌신데..

시할머님도 챙겨드려야겠죠??

어느정도 챙겨드려야 할까요??

에궁..

울엄마처럼 차라리 얼마다오~ 하시믄 넘~ 좋을꺼 같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