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옥션에서 아가 분유를 주문했더랬습니다.
주문했던 품목은 4캔짜리 였는데...
오늘 물건을 받아 열어보니 6캔이 들어 있는겁니다.
정말 30초도 안되는 순간에 고민 했습니다.
무슨 고민 일지 다들 아시겠져?
그리고는 컴 앞에 앉아 다시 확인했습니다.
내가 주문 한것 이 4캔 짜리가 맞는지...
확인후...
판매자에게 연락을 했죠.
두개가 더왔다며...
그 두개를 한캔당 6천원(시중가에서) 할인해줄테니,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망설이다가 그런다구 했죠...
저녁...
울 랑에게 보고했습니다.(자금에 관한 건 랑이 다 관리합니다.)
저보고 미쳤답니다.
'공짜로 얻은 건데' 하며
낼 입금해주게 분유값 달라 했더니 못들은척 방으로 쑥 들어갑니다.
정말 제가 바보일까요?
그냥 모른척 넘어가기에는 양심이 허락치 않았는데...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