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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명예훼손·사기 혐의로 피소

김치수 |2007.01.18 18:35
조회 2,601 |추천 0
중국에서 활동중인 유승준이 민사소송에 이어 다른 기획사로부터 형사소송을 당했다.

유승준과 중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이언엔터플랜 측은 18일 "유승준과 현 소속사 S사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지법 남부지청에 형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30일 중국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던 엔스타 측으로부터 1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바 있다.

이언엔터플랜 변호인은 "지난 2004년 유승준의 중국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을 맺었고 계약금도 일부 지급했다"면서 "그러나 유승준 측이 여러차례 계약내용을 변경하고 결국은 다른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이언엔터플랜 측은 "지난 2004년 이언엔터플랜은 유승준의 전 소속사인 W사와 중국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지만, 이듬해 유승준 측이 소속사를 S사로 변경했고, 이언엔터플랜 측이 유승준의 원활한 중국 활동을 위해 소개해준 E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면서 "우리가 소개해준 E사에 당사를 비방했고, 유승준 측이 이언엔터플랜과 별도로 자신과 계약하자고 제안했다는 점에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기혐의에 대해서는 "이언엔터플랜은 계약금 5500만원을 지급했지만, 이언엔터플랜 측과 계약을 파기하고 다른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기 위해 교묘하게 계약서를 수정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인측은 "한류가 현재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류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많은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데, 유승준 측의 이같은 행동은 이런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며 "한류가 잘 되려면 우리 나라 사람끼리 이런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국내 업체끼리 신뢰관계를 무너뜨리는 것은 한류발전에 장애요소가 된다. 이런 일을 타개하기 위해 고소를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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