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함 따볼려구요 학원에 등록을 했어요
그것도 소개로...
자동차 영업하시는 분이 오시더니 차 사라고 이야기 하다가 면허도 없다고 이야기 했더니
자기가 잘아는 학원이 있는데 거긴 불합격해도 합격을 해준다고 하는거여요
그래서 농담인거 알지만...소개로 가는 거니 확실하다 싶어 친구랑 같이 갔어요
근데 20시간 중에서 시뮬레이션 2시간 하고 8시간 옆에 운전 학원 강사분 타서 가르쳐 주고
11시간 째 부터는 저혼자 타야 하는겁니다.
시뮬레이션도 1시간 하고 나서는 1시간뒤에 카드로 긁으면 2시간 한걸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린 그냥 2시간은 공짜로 해주는 시간인줄 알고 룰루 랄라 하고 왔죠
근데 10시간 되는 날 알았어요...
그게 20시간중에 2시간이 포함 된다는걸....
요즘은 한시간 한시간이 아까운데....
더 웃긴건... 11교시 부터 강사가 안타고 단독 연습이라는 서약서에 싸인을 하라길래...
망설이다가 물었죠...동승을 요구하면 강사님이 타는거 맞죠? 그랬더니 그렇다고 했어요
근데 아예 한 강사가 차를 6대나 7대정도를 맡고 수업을 하는 겁니다.
11교시때 제가 감점을 많이 당하니까 짜증 난다는 투로 " 고쳐야 될게 많네.."
이러고는 채점기 고장난 차 주면서 경사로에서 왜 자꾸 틀려서 실격을 하냐고...따집니다.
그래서 경사로만 3번 돌고 나서 채점이 고장난거 알고서는 미안하다는 말 없이 연습하라고 딴 차 타라고 하데요...
다른 날은 4바퀴 반돌면 50분이 끝이 났는데
오늘은 2 바퀴 돌고 주차 하려고 하는데 내리라는 손짓을 합니다.
그래서 주차만 하고 내리겠다고 주차한다고 좀 봐달라 했더니 " 몰라요"
이러고는 내리랍니다.
연습 반밖에 못한것도 짱나는데, 성의 없는 태도 더 짱납니다.
첨으로 학원 온 사람들이 많아서 코스 돌때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학원이 원래 이렇나요?
다른 학원은 코스코스마다 강사가 서 있어서 틀린거 있음 지적해준다고 하던데....
다른 곳도 이런가요?
아님 제가 가서 한번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