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파격변신 '섹시컨셉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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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전 아시아지역에서 톱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보아. '1인 기업'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보아가 4집 '마이 네임'을 발표하고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 앨범에서 보아가 확 바꼈다. 소녀이미지였던 지난 3집까지와는 달리 섹시 컨셉을 들고 나온 것이다. 벌써부터 보아의 팬들과 가요관계자들은 보아의 변신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들이 많다. 그래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보아의 패션을 집중 분석하기 위해 전문가들에게 2003년의 보아와 2004년의 보아 사진을 보내봤다.

[2003년도 보아]

[2004년도 보아]
'FACE'
ㅂ성형외과의 성형외과 전문의 Y씨는 보아의 얼굴중 가장 눈에 띄는 변화로 눈매를 들었다. 2003년의 보아보다 2004년의 보아가 쌍커풀이 더 커지고 눈매가 더 강해보인다는 것이다. 수술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코는 거의 확신하는 수준이었다. Y씨는 보아의 콧등이 높아진 것은 누가봐도 알수 있는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코 끝이나 콧볼의 변화는 없다고 단정했으나 콧등의 시술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마의 변화도 관심있게 봐야할 곳이다. 보아의 이마를 자세히 비교해 보면 이마의 양옆 굴곡은 없어지고 좀더 보기좋게 도톰해 진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인상은 예전보다 좀더 강해보이게 됐다고 Y씨는 말했다.
볼과 입의 변화도 두드러졌다. 볼에서 입과 코 주위에 흐르는 선이 예전보다 통통해졌고 주름도 많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유추해보면 얼굴에 살이 쪘거나 지방 이식을 했을수 있는 허리선이나 배가 훨씬 날씬하고 보기 좋아진 것을 보면 살이 쪘다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Y씨는 분석을 마치며 이 모든 것이 직접 실물을 본 것이 아니라 사진으로 확인한 것이기때문에 정확치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을 곁들였다.
'HAIR STYLE&MAKE-UP'
헤어디자이너 이희영씨에 따르면 2003년 보아의 헤어스타일 컨셉트는 한마디로'귀여운 이미지의 강조'였다. 긴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은 작은 키와 통통한 체형을 가지고 있는 보아를 더욱 어리고 깜찍하게 보이게 한다. 이것은 '발렌티', '샤인 위 아', '아틀란티스 소녀'등 발랄하고 청순미를 돋보이게 하는 그의 이전 음악에도 딱 알맞는 컨셉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4집을 내면서 보아는 완전한 변신을 시도했다. 머리스타일은 긴 생머리에서 일명 올백 스타일에 가닥가닥 힘을 줘 더욱 세련된 느낌을 들게 한다. 내츄럴한 메이크업과 브라운과 골드 컬러로 만들어낸 그로시한 느낌은 보아를 더욱 고급스럽고 섹시하게 만든다. 거기다 구릿빛으로 그을린 피부와 배꼽에 살짝보이는 피어싱 역시 이번 컨셉트에는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FASHION'
베스띠벨리 디자인실 박성희실장의 분석을 보면 보아의 변신은 명확해 진다. 분석에 따르면 2003년의 보아는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소녀적인 느낌을 부각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주로 광택 소재와 타이트한 스타일의 옷을 매치시킴으로서 보디라인을 살려준 것을 보면 알수 있다. 또 보아는 긴 생머리로 소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그러나 2004년의 보아는 확 바꼈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까무잡잡한 피부로 섹시미를 강조하고있고, 의상에서도 이전보다 훨씬 짙은 여성미를 풍기고 있다. 특히 액세서리를 착용하기 보다는 페미닌한 디테일이 들어간 옷을 착용해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점이 2004년 보아의 큰 특징이다. 또 화려한 벨트로 허리라인에 시선을 집중시켜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한 것이 올해 보아변신의 또다른 특징이라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