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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선부동여성한증막 이래도 되나?

목아픈요자 |2004.12.06 01:04
조회 3,305 |추천 0

저는 이제 20개월의 딸을 둔 25살의 엄마입니다..2주전에 일인데..너무도 분해서 이제야 글 올립니다..너무도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사우나 사장님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김장을 마치고 친정엄마랑 피로도 풀겸 안산의 선부동 여성한증막..

정확한 상호가 기억이 안나는데...

열린산부인과 옆건물 빵집건물에 있는 한증막입니다...

야간에도 늘 5천원을 받길래 택시비 들여가며 자주 이용하는곳인데..

아참..중요한건요..울애기 딱 한달전에는만 해도 목욕비를 안받더군요..늘 안받았거든요..

전 그렇게 알고 입구서 만원을 내고 들어가는데...애기도 5천원을 내라는군요..

전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그동안 안받아왔고..

그리고 이 한증막이 어른이 5천원인데 이제 21개월된애를 나랑 똑같은 가격에 돈을 받는다는데 화가나더군요..

2-3천원 불렀음 이렇게 까지 화가 안났을텐데 ㅡㅡ 아니 옆에있는 울 엄마가 더 불끈하셨어요..

언제부터 아이 돈 그렇게 받게 됐냐고 물었죠..

늘 그렇게 받았다고 어의 없는 대답을 하더군요..내가 분명 한달전에 와서 목욕을 하고 갔건만..

전 분위기 봐서 그 매표소 여자분 깐깐해 보여서 따지기 싫어서 애기 돈도 내려고 꺼내는데 ..옆에계시던

울 엄마 불끈해서..한마디 하셨습니다

"기분나쁘네..그냥가자~"

그냥 참고 하고 싶었지만 울엄마 기분나빠하시는데 굳이 내돈주며 목욕하기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환불요구했습니다..

여직원이 돈 내주려고 하는순간 왠 남자한명이...분명 우리를 향해 "씨부렁씨부렁~" 욕하는 말이 들리더군요..

전 당장 그 아저씨게 말했습니다.."이봐요~ 기분나쁘게 뒤에서 그러지 말고 이리 나와서 말해요!"

옆에 있던 울엄마 더욱 분노하셔서는 "이런 싸가지 없는대가 다있어?"

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그아저씨 주먹을 불끈쥐며 매표소문을 열고 울 엄마를 향해 주먹질을하며

"씨발년~아" 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때마침 매점아줌마 와서 그 남자 말려서 울엄마 그 주먹 피할수 있었답니다...

너무나 어이없고 분해서 저도 똑같이 나왔습니다...옆에선 제 어린딸은 소리지르며 울어대는데...ㅡ.ㅜ

이사람들이 도대체 우릴 왜 무시하는건지...손님이 맘에 안들어서 간다는데 욕이 왠말입니까?

그리고 정확한 금액을 표시해놓은것도 없이 하루아침에 나이제한도 기제하지않고 자기네 맘대로 돈을 받아도 되는겁니까?

손님으로써 기분나쁜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늘 그렇게 알던 금액으로 택시비까지 버려가며 찾아와준 손님한테...아참.저희엄마 화나셔서..이말도 하셨어요..

"택시비 버려가며 일부로 찾아왔는데..."라고 하자..그 아저씨 모라는줄 아세요?

"그건 그쪽사정이지!" 진짜 어의없습니다...그사람 누구냐고 여직원에게 따지자 사장이라고 하더군요..

아니 그것도 그 여성한증막에 사장이였다구요? 전 정말 설마설마했어요..

어떻게 자기 사업체에 와준 손님한테 욕이랑 주먹이 먼저 날아오다니요?

한참의 실갱이가 있고..전 너무나 분해서 저희엄마에게 사과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남자 모라는줄 아십니까?

"밤새 지껄이게 나둬" 랍니다..ㅋㅋ 생각할수록 코미딥니다...어의가 없어서..

정말 밤새라도 아니 3박 4일이라도 하는데까지 해서 사과 받고 싶었습니다..근데 울 애기 울고 있고 해서

신랑이랑 가까이 사는 친정오빠께 전화를 했습니다..우리를 여자라고 이리 무시하는건가.너무나 분했습니다..

친정오빠가 오자 그 남사장 태도부터 틀려지더군요...

울 애기 차안에 눕혀놓려고 잠깐 주차장에 갔다 올라왔더니 상황종료인지 그 사장 울엄마한테 사과를 하더군요..

아니 내가 그렇게 목 터져라 사과하랄땐 죽어도 못하겠다고 하더니..ㅡㅡ;;

더 우낀건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그사장옆에서 편드는 매표서여직원 매점직원 황당자체입니다..

싸울때 나보고 나이도 어려보이는게~ 어쩌구 저쩌구~

아니 세상에...나이많으면 하늘같이 높고 소중한 울 엄마에겐 욕하며 주먹질해도 되고...전 자기네 사장한테

그러면 욕먹어도 되는겁니까?

나이가 뭔상관인지원...마지막엔 막되먹은 년이라는 욕까지 들었습니다 ㅡㅡ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저에게 막되먹은 년이라니요 ...

피로풀려고 온 사우나에게 손님에게 이런 막되먹은되가 어디있는지 ..참나...

벌써 2주나 흐른 이야긴데...그때 쉰목이 아직도 아픕니다..계속 쉰목소리만 나공...정말 화가나는건

그 사장 술취했다는군요..나중에 안건데 술취했으니까 이해하라는 직원들의 말이 들렸거든요..

어디까지 손님은 손님인데 욕먹어가며 택시비 버려가며..기가막힙니다..

사람이란게 돈이란걸 벌면 저렇게 변하나요?

나같은 손님하나 없어도 된다는 태도라고 보이거든요...

암튼 안산 선부동 여성한증막...열린산부인과 옆건물..그 사장 손님을 자기 발톱의 때만치도 모른다는거 알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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