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죠..
전 직장 4년차 .. 노처녀 대리는 7년차,, 제가 못된 거겠지요.
이젠 얼굴만 봐도 속이 울렁거려요.
요새 어린 아이들 갓들어와도 엑셀정도 다 잘해요.
노처녀(36) 수기로 7년전의 일 그대로 다하면서.. 새벽 7시40분 출근에 퇴근 밤 9~10시입니다.
회사일 혼자 다하는냥 생색내십니다.
낮엔 근무하다 아프다고 하는데.. 그때 졸거나 집에 전화해댑니다.
글고 남들 집에 갈때 야근 모드..
참나ㅡ.,ㅜ
저희 9시출근에 7시 칼퇴근이죠..
먼 할일이 그리많은지 일 절대 안주고 혼자서 7년간 세금계산서 까지 다 손으로 끊고있습디다.
본인 자리에 돈주고 산 회계프로그램 단독버젼있는데 손 안댑니다.
노처녀의 일 안주기땜에
첨엔 괴로웠는데 이젠 덕분에 저 일 엄청 불어났습니다.
노처녀정도(7년차) 상사가 관리차원으로 해야할 일들과 다른 새로운 일들을 제가 다 맡게 되었습니다.
이럴수록 노친네 저 힘들게 하는군요.
다른 직원 델꾸가서 제 흉보고, 저랑 단둘이 야근하다가 뻔히 저 앞에 두고 다른 부서 직원들 전화해서
나가 밥 먹고 오고,, 삼실에 여직원 달랑 셋있는데 들어온지 서네달된 막내 한테 남으라하고 밥사주고 쇼핑가자하고. 왕따 시키고 싶은가봐요. 맞짱도 떠보고, 상사한테 일러도 보고 뭐 해볼 꺼 거의 다 해봤는데. 결론은 제가 노처녀와 똑같은 성격이다는 것으로 마무리가 지어지더군요.
우려하던 가장 큰 불상사였어요..
어쩌면 좋지요?
이제 둘중 하나는 그만 두어야겠지요. 노처녀는 저만 없는 사람 취급하고 아주 다른직원들 하고는 보란듯이 잘 지낸답니다. 물론 노처녀 특유의 결벽증에, 히스테리에, 오버행동,...그런거 그대로이지만요. 딴 사람들은 그냥 저냥 맨날 같은 사무실에 있진 않으니..노처녀한테 미운털 박힐 필요없겠져.
전 왜 노처녀 없는 사람 취급이 안되는지.. 현재 제 정신건강이 상당히 위급합니다. 딱 마주 보는 자리인지라 얼굴만 봐도 이젠 울렁울렁..
안그래야지하면서 오늘 참다가 점심때 너무 짜증나서 노친네 흉 마구 보았어요.. 막내한테.. 어차피 회사안에서 보는 흉은 언젠가 노처녀 귀에 들어가게 되어있는거 아는데.. 제가 그날?이라 예민해졌었나봐요. 막내도 괴롭겠지요. 양쪽에서.. 전 이런 상황자체가 싫어요. 나이가 얼마인데 남 흉이나보고. 얼마나 한심한지.
괴롭네요. 제 성격이 남들하고 어울리지 못하는 그런성격 아니에요. 근데 싫은 상사 이를 어쩌나요....
님들도 이토록 미워해본 사람 있나요.
하소연하고 갑니다. 꾸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