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비 ‘생황 부는 여인’도 설렌 댄싱킹 라이벌 열전
마침내 이들이 한자리에 섰다.
하나만 있어도 뭇 여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비(22)와 세븐(20). 댄싱킹 자리를 놓고 숨가쁘게 경쟁하는 가요계의 최고 인기 스타. 하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철저한 라이벌. 이들이 지난 2일 일간스포츠(IS)가 주최하는 2004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본상을 수상하며 처음으로 함께 한 프레임에 들어왔다. 안양예고 선후배 사이로 선의의 경쟁을 벌여온 둘은 수상 후 가볍게 포옹을 하며 축하를 나누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진 축하 무대에서는 다시 각자 준비한 화려한 공연으로 불꽃튀는 자존심 대결을 벌이며 어쩔 수 없는 영원한 라이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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