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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패러디 봇불...

kojms |2004.12.16 11:59
조회 943 |추천 0

"이런~X 대한민국이 강간의 왕국이냐!"

1년에 걸쳐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밀양지역 고교생 41명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밀양 성폭행'에 관한 각종 패러디 이미지를 만들어 인터넷에 올리며 사건의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오늘의 유머'에 올라온 '살인의 추억' 패러디


 


 

싱하형 패러디


 


 


 

만화 '츄리닝'을 이용한 패러디


 


 



이들 이미지 중에는 영화 '살인의 추억'의 주연배우 송강호씨의 모습을 딴 것, 인기만화 츄리닝과 '싱하형'을 패러디한 것 등이 주류를 이룬다.

상상을 초월하는 악질적인 범행수법과 3명만 구속하기로 결정한 경찰의 답답한 대처, 일부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협박했다는 사실이 던져주는 충격 등에 분노한 네티즌들의 '규탄 패러디'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네티즌들은 "강간범 중 3명만 훈방조치로 풀려났다는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며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서 촛불시위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alfwmf'이라는 네티즌은 "경찰의 조치에 화가 나 잠도 설쳤다. 경찰들의 딸이었다면 그랬겠는가? 네티즌들의 힘을 보여주겠다. 다들 촛불시위에 동참해 '강간범'들을 단죄해야 한다"며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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