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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시누이... 정말 싸가지 없다

시누이 짜... |2004.12.20 10:40
조회 24,944 |추천 0

 휴~~

오빠는 딸5에, 형1명 있는 7형제중의 막내이다

식구가 엄청 많아서 처음에 울집에서 유난히 반대가 심했다

그 이유중의 하나가 누나들 때문이다

가까이 사는 첫째, 셋째 누나가 동네에선 알아주는 ~~~ 한 성격 하는 사람들이다

형네는 서울에서 넷째 막내누나도 서울에서 산다

문제는 첫째는 걸어서 5분거리, 셋째도 걸어서 5분거리..

둘째는 좀 거리가 있어서 자주 오진 않는것 같다

여기서 문제는 셋째누나이다

단란주점을 부부가 운영하는 셋째 누나~~~

데이트 하면서 매일 오빠 하는 말이 오늘은 누나네 집에 일도우러 가야 한다는게 기본 인삿말이다

그것도 일주일에 3~4번은 불러 가는것이었다

처음엔 누나네집에 일도우러 가는 오빠가 마냥 착해보여서 참 성실한 동생이다 이런 생각을

가졌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흐르고 부르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이건 쫌 심하다

동생이 백수도 아니고 엄연히 직장을 마치면 6시가 되는데 차타고 오는 도중에

전화벨이 울린다 너 어디야 빨리 안와 좀체라도 늦으면 욕이라도 할태세로 씩씩거리는 누나를

보면서 @.@;; 좀 이해가 안되었다

오빠는 누나네 집에 운전하고 단란주점 방마다 청소하고 그런다

가끔 누나는 흥분하면 이 새끼가 하며 오빠한테 욕을 내뱉는다 착한 오빠 찍소리 안한다

이 광경을 보는 여자친구로서 기가 막히고 의의가 없어서 가끔 온갖 생각에 젖는다

본격적으로 누나와 내가 갈등의 골이 생기기 시작한건...

오빠네 집 김장을 도와 주러 가면서 부터이다 된장 하는걸 열심히 도와 주었더니..

오빠 어머니 엄청 좋아하시면서 김장할때 좀 도와달라고 하셔서 거절 못하고 알았습니다 했다

김장하는날 새벽에 외할머니랑 목욕도 일찍 다녀오고 쉴틈도 없이 집근처에 사는 오빠네집에

갔다 어머니가 거의 준비를 다해서 오빠랑 나랑 김치에 양념 묻힌것 치대고 있었다

오빠 누나 자기네집 김장도 들고 갈거면서 일요일인데 낮인데도 코빼기 안 비친다

어머니 왈 "너희 누나가 올해 맛있게 담가라고 하던데 맛이라도 봐주지 않고" 그러신다

여하튼 그럴려니 하고 있었다 앞집 아주머니 갑자기 오더니.. 돕는다고 오빠보고는

벗으라고 하신다 나와 어머니 앞집 아주머니 세명이서 붙어서 했다

온몸이 쑤시고.. 열심히 했다 갑자기 오빠 누나 애들 2명 데리고 와선 밥먹이더니..

신경질부터 내는거였다 엄마 행주 제대로 씻었어..? 이게 뭐야 이러니 우리 애들

여기에 안보내려고 그러는거지...그때부터 잔소리가 시작되는거였다

아니 뭐 저런 여자가 다있나 속으로 울화통이 치밀었다 딸이 되어선..

엄마하고 결혼하기전에 예비 올캐가 김장 한다고 힘들게 있는데..

돕지도 않고 와선 어머니한테 잔소리만 늘어놓기 시작하는거였다

앞집 아주머니 엄마한테 그래 잔소리하는 딸이 어디있냐고 앞집 아주머니가 더 불쾌해

하셨다 그때부터 앞집 아주머니와 셋째 누나 싸움이 시작되었다

둘이 성깔이 보통이 넘어서서 기세가 등등했다 한참 실랑이를 벌이다가 앞집 아주머니

기가 막힌듯 그냥 꼬리를 접으셨다 그때부터..나는 셋째 누나가 이쁘게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매번 동생을 불러다가 일마치고 종 부리듯이 부리는 누나가..

겨울에는 자기집 물 안나온다고 자기 애들 두명 한명은 초등6년, 한명은 초등2년에

남자애들 친정엄마한테 맡겨놓고~~ 밥 차려 애들 학교 보내게 만들고..

친정이 봉인지~~~ 친정에 뭘 그렇게 많이 요구하는건지..

같은 여자로서 상식밖에 여자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엄마한테 늘상 밥먹을때부터 지저분하다고 잔소리 하는 누나~~

좀 심하다 심하다 난또 엄청 깔끔쟁이여서 그런줄 알았다

그런 나의 생각은 오빠랑 누나네집에 가보고선 까무라치는줄 알았다

아수라장이가 그런 아수라장이가 없었다 1층은 쥐라도 금방 들어설 만큼

엉망이었고 2층은 정말 개판이 따로 없었다 그런 사람이 자기 친정 와서

지저분하다고 소리 지르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갔다

내년 봄에 결혼 예정인 우린 .... 관계를 가지다가 내가 덜컹 임신이 된것이었다

병원에 갈일이 생겨서 오빠랑 둘이 같이 가기로 했는데..

누나가 갑자기 병원에 따라가겠단다 아니.. 세상에 결혼도 하기전에 시누랑

병원을 같이 가는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따라가겠다는 시누랑

델꼬 가자는 오빠랑 정말 둘이 이해가 안갔다

결국은 안갔다 돌아오는 길에 누나보고 맛나는거 사달라고 하는걸 싫다고

오빠보고 그래라고 했더니 누나가 사주겠다고 한다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전복죽을 먹으러 갔다 누나 아들2명에 어머니 모셔왔다

나한테 갑자기 넘칠정도로 전복죽을 들어 붇는거였다

저 많은걸 어떻게 먹어 먹다가 사가지고 가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누나 갑자기 비닐 찾자 앉아서 너희는 그거 계속 먹고 와 이러는거였다

사람이 돼지도 아니고 그많은걸 계속 앉아서 먹고 오라니..

사실 병원 안데리고 갔다고 샘통 났었다는건 알았지만 그렇게 화풀이 할줄은 몰랐다

오빠는 맨날 하는 소리가 누나가 잘해준다다는 거였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어머니한테 들은 소리~~~

누나가 단란주점한다고 집잡히고 대출 5,000만원 해주셨다는 거였다

누나 고기집 할때는 어머니, 오빠 7년 동안 일해주고~~ 그러다가 어머니 힘든일에

뇌출혈로 2년전에 쓰러져서 겨우 회복되었는데...

누나는 자기 성격에 남은 못쓴다고 친정에 장이며 김치며 다 갖다 먹고~~

단란주점 하니 이제는 동생 운전 시키고 애들은 애들대로 친정 엄마한테 맡긴다

난 진짜 이런 상황이 결혼전인데..내가 임신한 상태에서 보통 스트레스를

불러 오는게 아니다

저런 시누가 결혼전부터 어떻게 감당을 해야 할지 대책이 안선다

오빠누나 집에 대출금 갚기도 전에 8,500 아파트 산다고 들어간다고 요즘 법석이다

거기에 들어갈 새 살림까지 ... 알아본다고 그런다

어제는 새아파트 청소 오빠랑 나랑 해주면 일당 준다고 그런다

오빠가 도저히 못한다고 내일 직장 나가야 되기 때문에 피곤하다고 그랬는데..

그래서 인부 구해서 17만원 청소시킨다는 거였다

정말이지 대책 안서는 시누이이다 .. 정말 시집간딸이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7남매 키운 고생한 자기 친정엄마며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을 왜 못부려 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다 어머니는 저런 딸 없다며 많이 챙겨주신다고 하지만..

돈 그만큼 들고가서 자기가 그런다면 ..정말이지 싸가지 없는 사람이 싶다

돈도 안갚고 또 새집 산다고 ~~~ 카는 누나가 정말이지 이해가 안간다

오빠는 무조건 누나누나이다..세상에 마마보이는 봤어도 누나보이는 처음봤다

나도 남동생 하명 있지만.. 정말 저런 시누이는 데고 싶지도 않다

내 속사정을 모르는 친구들은 시누들 보고 그냥 마음에 안든다고 다들 관두었음 한다

정말이지 오빠 누나 앞으로 시누이 될 사람보면 앞날이 캄캄해진다

정말이지 혼자 살고 싶은 절실한 심정이다

맨날 누나일 시키면 다하는 오빠와 누나 애들 키우고 돈 빌려주는 어머니.. 두사람이

너무 바보같기만 하다

정말이지 뚝뚝 떨어져서 살거나 오빠 누나를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ㅡ.ㅡ;; 정말 오빠 누나가 밉고 싫다

 

 

  남친 키가 작다는 이유로 반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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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이누야샤|2004.12.20 11:05
이런 말씀 드려야 괜찮을지... 정말 그 결혼 막고 싶네요. 님네 부모님들은 알고 계신가요? 이런 상황이라는 것을 아신다면 반대하실 것 같은데. 저도 딸 4명에 막내 남동생 하나 있지만 전 시집만 온다는 여자가 있으면 정말 잘해야지 항상 생각하고 있는네... 님 시누될 사람은 나중에 결혼하고 나면 님에게 돈 빌려달라고 할 사람같네요. 빌려주고 받지도 못하실 것 같구... 재 갠적으로 결혼 하지 말라고 하고 싶긴 한데 아이때문에 그런 말씀도 함부로 못 드리겠네요.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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