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출·퇴근 시간에 '음악감상 > 신문 > 잠'
직장인들은 출퇴근 시간에 주로 '음악감상'을 하며, 신문을 읽거나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업체 코리아리크루트가 직장인 1천2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24.3%가 출퇴근 시간에 '음악감상'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신문을 읽는다'(15.4%), '그냥 잔다'(15.1%),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12.5%), '외국어 학습'(11.7%), '독서'(9.2%)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출근 준비를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이내'가 38.6%, '30분 이내'가 34.2%였으며, '1시간 30분 이상'이라는 응답도 11.4%를 차지했다.
여유로운 출퇴근 길을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는 직장인의 절반 가까이가 '회사별 출퇴근 시간의 탄력 운영'(46.8%)을 꼽았으며, 이어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확대'(24.6%), '재택근무 도입'(13.2%)이라고 답했다.
한편, 직장인들이 회사에 출근하는 시간으로는 '정시출근 10분 전'(31.4%)이 가장 많았고, 퇴근 시간은 '6~7시'(39.7%), '7~8시'(23.2%)라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퇴근 시간이 '8시 이후'라는 응답도 27.6%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