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차가 많이 밀리는 시각..
우회전 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도중..
택시가 앞으로 가기에.. 앞으로 가는가해서 정지상태에서 브레이크만 땠습니다.
정말..0.1초 사이에... 저의 부주의로.. 그 택시가 선걸 못봤죠..
그야말로... 아주 가벼운 접촉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은 무수하게 많지요?
제가 뒤에 박았으니 어쩔수 없지만..
보상해줄껀 보상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네요..
제 마티즈는 앞 번호판이 아주 조금 구부러 진 것 외에는 괜찮구요.
그 차도.. 기스가 아주 미미하게 났습니다.
그런데 아저씨는.. 바로 내리지 않고.. 시간을 끌더니.. 나와서
목이 아프다더군요...
뒤에 승객도 있었는데... 승객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하더군요.
핸들에 이가 부딧쳤니..가슴이 부딧쳤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땐 그런 소리도 안하더니..
보험 처리 한다고 하니.. 주위에 구경하고 있던 아저씨가 야단치더군요.
저런 인간은 경찰서에 신고해야한다고. 왜 그냥 두냐고...
경찰서 가면..뭐 어떻게 해줍니까?
아무런 도움도 못받지요...
전 이런 가짜 환자에게 돈을 줄 만큼 넉넉한 사람도 아닙니다.
이런 가짜환자도 못가려낼 회사라면.. 다시는 S보험..들지도 않을겁니다.
S 보험... 제일 비싸지 않나요? 믿을 수 있어서 드는게 보험 아닌가요?
뒤에 기스난거.. 보상해줄수 있습니다.
하지만..그 사람의 꾀병을 가려내지 못한 보험회사는 믿을 수 없습니다.
그때 주위에 있던 구경하는 사람들도.. 저런 사람은 경찰에 신고해야한다고 난리들이었습니다. 보험처리 한다고 보내면 어떻하냐고..
사고난지 일주일이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 병원에 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일이..무수하게 많지요..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라고 하죠..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니깐.. 그런 사람들이..봉잡았다고 사고 나면 들러 눕죠..
무수하게 많은 사람들이..꾀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지요..
그 꾀병을 받아주는 돈에 눈먼 의사와..
자식앞에 부끄러운줄 모르고 아프다고 하는 그 택시 기사..
양심에 마비가 온 그런 사람들...
제가.. 차를 손상시켰으면 말도 안합니다.
정말.. 제가 오바하는 것도 아닙니다... 라이터가 부서졌어도 말도 안합니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되요...
왜 이런것들이 허용되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