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마법'에 걸린 듯…15년차 '어린 왕자' 외모·인기 여전
늙지 않는 마법에 걸린 듯한 이승환.
93년도 앨범 재킷 사진속에 그는 이젠 유행이 지나버린 듯한 안경과 옷차림을 빼고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승환은 89년 '텅빈마음'으로 1집 앨범을 낸 이후 15년간 모두 8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가수, 콘서트 연출가, 연예기획사 '드림팩토리'의 공장장, 최근엔 뮤지션 전문 양성학원 '드림팩토리뮤직스쿨'의 음악학원장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호칭을 지닌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그는 라디오 코너에서도 타고난 입담과 이미 소문난 성대모사 등으로 분위기메이커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게다가 이승환은 지난해 5월 채림과 결혼식을 올리고 아직 '신혼의 단꿈'을 꾸는 중이다. 인생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보고 싶은 콘서트' 순위에서 늘 1위를 놓치지 않는 이승환의 공연은 ‘클릭에 1초 , 결제까지 5분이면 매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있는 공연이다.
이승환은 공연내내 무대를 뛰어다니면 노래를 해도 음하나 흔들리지 않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불쇼', '물쇼'등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0, 21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 가수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은 콘서트 난리(亂李)로 공연을 펼친다.
이승환은 8집 앨범 발매 기념으로 오는 24일 오후 8시 부산 벡스코에서, 31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