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0살때 심심니즘에 집구석에서 뒹굴거리던 나.
그래 백수생활 오래해봐 졸라 심심해;
-_-
그때 친구 석이에게 전화가와서 난 약속장소로 나갔고.
그곳에는 석이가 이미 기달리고 있었다.
신이:아 춥다 추워-_-
석이:꼬치가 빨딱 얼어붙어요 잇힝~
신이:..-_-
씨바넘 길거리인걸 좀 생각해라;;
-_-
난 추위를 이기지못하고 빨리 술빨러 가자하였고.
그런 날 잡으며 말하는 석이.
석이:현석이도 오기로 했는데?
신이:이..이색히야!그놈 약속시간 좆니 안지키잖아!-_-
석이:아냐 이번엔 꼭 지킨다했어;
현석..그는 누군가.
약속하면 처늦기 대장이신 우리의 친구.
난 당황함에 전화를 걸었고 현석이는 택시를 탔다며.
10분안에 온다하였다..그리고..
현석:친구들 내가 왔다네-_-
신이:10분..?30분지났는데..?
현석:새끼들 그런걸로 삐지냐^-^
석이:처웃네..?이젠 쪼개니..?
현석:머..머야;;
이새끼가..늦어놓고 처웃네;
-_-
길거리에서 온갖 애교를 피우는 현석.
격투기 유단자의 체면을 지켜!!
신이:씨바놈 애교땜에 더 패고싶다..
석이:죽이자..
현석:새..새끼들아..다..다가오지마!!꺄아아아;;
사랑스런 현석이를 잠시 좆나게 구타한 우린;;
다급히 추위에 떨며 호프집으로 향했고.
안주와함께 즐겁게 먹고놀던 우린..점점 술에 취하기 시작했고..
우리가 곱게 술먹고 갈일 없잖아;
-_-
술에취한 우리의 또라이님들 웃으며 즐겁게~
텔레토비 저리가라처럼~즐겁게~^-^
석이:씨발 잼없다!우리 진실게임하자!
현석:오..그거좋지!진실게임!
신이:-_-
이미 술에 많이 째리신 두놈께선 이성을 잃으신체 진실게임을 하자하셨고.
나도 기분좋게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며 게임을 시작했고.
석이:자 내부터 질문할께..
신이:웅웅!무엇이든지 질문하시옵소서-_-
현석:빡신거 질문하면 그대는 앙큼쟁이~
자 분위기좋다!그래 술은 즐기며 먹는거야!
-_-
석이:니들 딸 일주일에 몇번치냐?
신이:쿠..쿨럭;;
현석:이..이새끼가;;
석이:똑바로 대답해!!오늘 죽자!!
세상 머가 그리 힘들었을까..
..............
사람많은 호프집에서 소리치는 석이..
이미 주위에선 그런 우리를 귀담아 들으며 힐끔거리고;;
신이:씨..씨바야 목소리 낮춰;
현석:그래 쪽팔려 색햐!
석이:당장 대답안함 그대의 꼬치는 꼬챙이에 꼬치리-_-
신이-현석:...........
이..이새끼 위험하다;;
-_-
이미 만취한 석이를 우리는 차마 말리지 못한체..
결국 술을 더 마시며대답하기로 결정하였고..
신이:씨..씨바..일주일에 4번!!
석이:구라 즐-_-
신이:...5번...-_-
석이:개구라 즐하자..?아굴에 강냉이들 위치 바까줄까?
신이:...6번!!
주위:푸하하 힘 남아도나봐!6번이래!크큭~!
씨..씨발 쪽팔려;;
-_-
그래도 한번은 베일에 감춰둔게 어디야;;
-_-
지금은 저렇게 많이 안해!
믿어줘 이분들아;
석이:현석이 닌?
현석:....8번-_-
신이:.............
석이:푸하하!!니 꼬친 에너자이져냐!!
현석:이..이새끼;;;
순수하게 술을 마시며 즐겁던 우린..
이젠 병나발을 불며 대답안함 바로 후려치게 병을 거꾸로 쥔채;;
죽음의 게임을 시작하였고..
현석이의 차례가 오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바라보고있고;
우릴 바라보며 사악한 미소를 흘리는 현석-_-
현석:밖에서 딸쳐본적있는놈-_-
석이:변태냐 푸하하!!밖에서 치게!!난 없다-_-
신이:씨..씨발;;
주위:서..설마 저새끼..-_-
웃던 석이는 당황하는 날보며 오히려 당황했고;;
날 미친듯이 쳐다보시는 녀석들과 주위 손님들...
신이:어..없어!!
현석:조지기전에..불어라..
신이:..1번....-_-
현석:푸하하!!언제?
신이:절에서 무술 좆나게 수련할때..가끔 이주에 한번 집에 들렀거든?
신이:그때 고속버스 화장실에서..
스티커 사진의 아가씨의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현석:푸하하..좆니 웃겨!!신이 짱이다!!
석이:저새끼 변태다 푸하하하!!!
신이:이..이새끼들이;;;;
아예 대놓고 소리치며 웃는 친구님들..
차라리 방송을 하지그래..?
썅 니들이 절에서 미칠듯이 운동하면서 한창인 그나이에 ddr못해봐!!
-_-
이때쯤이 되자 수많은 사람들이 우릴보며 키득거렸고.
이젠 막가자는 분위기가 되었다고 느낀 나..
맥주와 소주를 섞어 마시며 녀석들을 바라보았고...
신이:하아..새끼들 행복했어..?^^
석이:시..신아;;
현석:아..술다깬다 쪽팔린다 그만하자;;
신이:둘다 아가리 더이상 열면 원펀치 쓰리강냉이 투 어금니.
씨발..니들은 다하고 이제와서 관두자고?;
-_-
이미 주위에 쪽팔림은 난 무시한체 녀석들을 바라보며..
사랑스럽게 말하고..
신이:니들 꼴리면 몇센치냐-_-
석이:이..이새끼;;
현석:.............
주위:푸..푸풉!!몇센치일까?-_-
당황하는 현석과 석이..
후훗 그러게 사람보고 건들어야지 색히들아-_-
현석:나..17센치 정도인가?
신이:헐..이 감탄스러운놈-_-
현석:내가 이정도지..굵기엔 시니 니보다 안굵잖아*-_-*
신이:자식!넌 길이가 길잖아!멋진놈!-_-
남자들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린 ddr시합도 자주하곤 했어;;
-_-
보통 거기 커졌을때 재보지?
난 재봤는데-_-a
하튼 당당하게 말한 현석은 어깨를 으쓱거리며 술을 한잔 들이켰고.
우리는 석이를 바라보았고 계속 머뭇거리는 석이..
신이:씨바야 말해-_-
석이:차..차라리..죽여!!
신이:죽을래..?어디 박살내줘..?
석이:이..이새끼야;;
알지..?나 한다면 진짜해
-_-
계속 안된다며 징징거리는 우리의 석이..
...........
나와 현석에게 두세대 처맞은뒤 드디어 입을열고;;
주위사람들에게 안들리게 작게 속삭인다..
석이:..센치;;
신이:머?-_-?
현석:크게말해 색햐!
석이:씨..씨발;;
후훗..석아 미안하다..널 부끄럽게해서..
근데...
닌 좆됬어..^~^
석이:...센치..!
신이:머?9센치라고?!!
현석:어머 9센치라고?-_-
석이:이..이새끼들아;;
주위:푸하하 9센치래 푸풉!!
거의 울상이 되버린체 눈물을 질끔거리는 석이.
난 석이를 위해 웃는 주위를 바라보며 소리쳤다.
감히 내 친구를 비웃다니!
-_-
신이:석아!왜 1센치 구라치냐!너 8센치잖아!
현석:8..8센치..끄억끄억!!
석이:...............
주위:8센치래 푸하하!!1센치 구라친거래..크큭!!
완전히 처웃다가 테이블에서 자빠지는 사람들이 속출하기 시작하며.
술마시고 자결하겠다는 석이를 애써 말리며 우린 술을 마저마셨고.
잠시후 주인아저씨가 다가오시고..
주인:고마워~잼났어 푸풉!이건 특별 서비스^^
신이:잇힝~서비스~서비스~햄이다!
정말로 사장님이 특별서비스라고 햄안주 주셨다;
-_-
우리에게 안주를 주신 후 걸어나가시는 사장님은..
잠시 뒤돌아보더니 말씀하시고..
주인:아 저소세지는 8센치 넘는데 학생 힘내~!훗~
주인아저씨의 말씀에 석이 소세지들고 자결하겠다고 외치다;
-_-
석아..내가 알기론.
8센치 이하래도 그거할땐 상관없다더라;
힘내 색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