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먼저 싸움을 걸지는 않는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우리가 먼저 싸움을 건 적은 한 번도 없다."
폭행 사건으로 종종 지면을 장식하던 그룹 DJ DOC가 자신들을 둘러싼 `악동' 이미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이들은 "우리가 상대에게 먼저 시비를 걸지는 않는다. 방어를 위해 싸운 것이다"라며 "그렇게 싸움이 나면 기자들은 `싸움에 DJ DOC가 연루됐다'고만 간략하게 기사를 쓴다"고 말했다.
DJ DOC는 최근 SBS TV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녹화에서 `DJ DOC는 걸핏하면 싸워서 경찰서에 갔다는 기사가 난다. 그런 이미지에 불만이 없나'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아울러 DJ DOC는 "상대가 시비를 걸어 오는데 맞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나"고 반문한 뒤 "경찰서 조서의 앞부분부터 자세히 읽어보면 우리의 심정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멤버가 3명이기 때문에 합의금도 정확하게 3등분 한다"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방송은 내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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