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떤이유로도 아기 지우고싶지 않아요
임신사실후 한번도 병원에 가지못했지만..ㅠㅠ 이제 곧 5개월로 접어드는데...
어떻게 지울수 있겠어요? ㅠㅠ
혼자 어떻게는 해보고 싶은데 막막해요
울산이나 부산쪽에 미혼모 시설같은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힘들어도..헤어지더라도 전 아기 낳고싶어요
부탁드릴께요 도와주세요
오빠랑 저는 선봐서 만났습니다
처음엔 제가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사귀기 힘들다고 했었죠
오빠는 다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으니까 사귀자고 했구요
그렇게 일주일을 티격태격하면서 지냈습니다
첨부터 맘에 들었었고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이사람이면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한달뒤 우리집에 오빨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전 오빠네집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사를 가지못했구요
우리집에 인사하기전부터 오빠와 전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가을에 결혼하자구요(우리 봄에 만났어요)
가을길목으로 접어들던 어느날 전 임신한걸 알게됐습니다
무섭고 불안했지만 오빠는 정말 기뻐했습니다 임신한걸 알고 오빠집에서 (혼자살았어요) 생활했어요
임덧이 너무 심해선지 다른이유 때문인지 오빠는 자꾸 불안해하며 집으로 가라고 했고 임신한걸 부모님이 알까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 집으로 왔습니다(집에서 알면 애기 지우고 쫒겨날거같아서요)
집에 있는동안은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였습니다 예민해질데로 예민해진 저는 냉장고 문여는 소리에도 잠을 못자고 그러는 동안 오빠는 집안일이 안좋다 회사일이 안좋다 하면서 만나주지도 안았고 가끔 돈얘기도 했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회사도 다니지 않고 첨부터 경제적으로 좋지 않았던 전 친구들에게 빌려가면서 오빠와 연락을 했어요 집으로 온후 두달동안 딱 한번 만났구요
그동안 오빠는 집안일이라면서 힘들어하고 어느날 목이아프다면서 병원에 입원했다더군요
병원으로 찾아간다고 했더니 오지말라고 그러고 병원비며 집안일 때문에 돈이 필요하다면서 그러더군요 집에서 부모님은 임신한걸 모르고 자꾸 헤어지라고만 하고..무척 힘들었습니다
뱃속에 아기가 꽉찬 4개월입니다 낼모레면 5개월로 접어드는데 오늘..오빠가 헤어지자고 하네요
자기는 후두암이라서 오래못산다고...저한테 경제적으로 힘든이유..해결해준다고..그리고 넉넉하게 돈부쳐줄테니 아기지우고 잘 살라고 하네요
저한테 정말 잘해줬고 만나주지는 않았지만 자주 전화도 했고 맘도 진심인것같은데 주변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 거짓말 같습니다 돈얘기도 많아야 20만원이였고..믿고싶은데 모든게 혼란스럽습니다
이사람..사기꾼같지는 않은데..제가 꽁깍지가 씌여서 그런게 보이는건가요?
저는 어떤이유로도 아기 지우고싶지 않아요
임신사실후 한번도 병원에 가지못했지만..ㅠㅠ 이제 곧 5개월로 접어드는데...
어떻게 지울수 있겠어요? ㅠㅠ
혼자 어떻게는 해보고 싶은데 막막해요
울산이나 부산쪽에 미혼모 시설같은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힘들어도..헤어지더라도 전 아기 낳고싶어요
부탁드릴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