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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KBS연기대상' 대상 수상 ; 역대 연기대상 5관왕

kojms |2005.01.01 12:08
조회 2,328 |추천 0

`2004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은 고두심(53)이 차지했다.

지난 30일 `한강수 타령`으로 MBC 연기대상을 탄 고두심은 하루 뒤인 31일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도 연달아 대상을 차지해 2004년을 `고두심의 해`로 마감시켰다.

두 대상을 받음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임을 증명한 고두심은 KBS 2TV 수목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치매에 걸린 어머니역을 맡고 눈물 열연을 펼쳐 이날 그랑프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손범수, 탁재훈, 박선영의 진행으로 31일 밤 9시25분 3시간동안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0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남자부문은 `오!필승 봉순영‘의 안재욱 여자부문은 `두번째 프러포즈’의 오연수, ‘애정의 조건’의 채시라, `풀하우스`의 송혜교가 공동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또 김태희 이완 남매가 방송사상 최초로 오누이가 남녀신인상을 나란히 수상하는 `가문의 영광`을 안았다. 두사람은 수상직후 김동률 이소은의 `기적`을 듀엣으로 불러 이날 수상을 자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8개 부문, `두번째 프러포즈`와 `풀하우스가` 5개 부문, `애정의 조건`이 4개부문 `오!필승 봉순영`이 3개 부문의 상을 받아 드라마 인기와 시청률을 그대로 반영했다. 또한 특별상 부문에는 한류열풍을 이끈 배용준 주연의 `겨울연가`릉 연출한 윤석호 PD가 받아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혜진 김빈우 오수민 오윤아 등 네 미녀스타의 섹시 밸리댄스로 문을 연 이날 시상식에는 인기상을 받은 정지훈이 본명을 버리고 가수 비로 나와 `아이 두`를 부르며 축하공연을 벌였다. 탤런트 오지호도 `두번째 프러포즈`에서프러포즈송으로 불러 화제를 모은 김종국의 `한 남자`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수상자 명단>

▲ 대상 - 고두심 (꽃보다 아름다워)

▲ 최우수연기상 : 남자 - 안재욱(오!필승 봉순영), 여자 - 오연수(두번째 프러포즈) 채시라(애정의 조건) 송혜교(풀하우스)

▲ 우수연기상 :남자 - 소지섭(미안하다 사랑한다) 정지훈(비)(풀하우스), 여자 - 박선영(오!필승 봉순영) 한가인(애정의 조건)

▲ 베스트 커플상 - 소지섭-임수정(미안하다 사랑한다), 정지훈-송혜교(풀하우스), 안재욱-박선영(오!필승 봉순영), 송일국-한가인(애정의 조건)

▲ 네티즌상 : 남 - 소지섭(미안하다 사랑한다), 여 - 임수정(미안하다 사랑한다)

▲ 인기상 : 남자 - 소지섭(미안하다 사랑한다) 정지훈(풀하우스), 여자 - 송혜교(풀하우스) 임수정(미안하다 사랑한다)

▲ 신인연기상 : 남자 - 이완(백설공주), 여자 - 김태희(구미호외전) 임수정(미안하다 사랑한다) 한혜진(그대는별)

▲ 조연상 : 남자 - 김흥수(꽃보다 아름다워) 오지호(두번째 프러포즈), 여자 - 김해숙(오필승 봉순영) 허영란(두번째 프러포즈)

▲ 청소년연기상 : 고아라(반올림) 한지혜(두번째 프러포즈) 박건태(두번째 프러포즈) 이주혁(미안하다 사랑한다)

▲ 특집단막극 작가상 : 최우수연기상

▲ 단막 특집극상 : 남자 - 변희봉(봉메골 산삼소동) 엄태웅(제주도 푸른밤), 여자 - 김민주(제주도 푸른밤) 한지민(데자뷰)

▲ 작가상 : 문영남(애정의 조건), 노희경(꽃보다 아름다워)

▲ 특별상 : 윤석호 PD(겨울연가)

▲ 공로상 : 이경호(한국방송연기자노조위원장)


[사진 = 모두 5번의 연기대상을 수상한 고두심이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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