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기... 자신은 요만큼의 노력도 없이 남이 열심히 일해 벌어 놓은 돈 가로채려는 사람들이군요.
저희 아버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수산업관련 물품을 만들려고 공장을 세우시던 중에, 자금이 부족해서
여기저기 국가 보조금도 알아보고 아는 사람들 중 투자할 사람들도
찾아보던 중,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도와주겠단 사람이 나타난겁니다.
처음엔 조금 망설이기도 했지만, 급한 상황에 도움을 청한거지요.
그런데 점점 요구하는 것이 많아지더니, 대표이사직까지 요구하고...
그 당시 아버지께서 신용이 좋지 않으셔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대표이사직을 넘겼는데...
대표이사직 자리를 이용해서... 관할 시청에 공장을 자기명의로 바꾸려고 했었다는군요.
다행히 아버지께선 오랜 사업활동으로 시청에 아는 분이 계셨던지라
그 분의 제보(?)로 덜미가 잡혔지만요...
그 시청에 계시던 분이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오래 고생해서 지으려던
공장이 남의 손에 넘어갈 뻔 했지요.
지금은 법정소송까지 가서 사기치려던 그 사람 처벌까지 했구요...
사기라는게, 자신이 좀더 꼼꼼히 확인하고, 안 좋을 수도 있지만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가라고,
조금만 의심해보고 하면 피해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