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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 입니다~

초보 맘~ |2005.01.11 08:40
조회 197 |추천 0

안녕들 하세요~초보맘입니다..

어제 병원가서 애기 심장 소리 듣기로 한날입니다..가질 못했습니다..

저 아무래도 미혼모가 되기 싫으면 수술해야 할껏 같습니다...

점때 우울하다고 글 올리고 나서 연락 한번도 없었어요...그 전날 문자로 싸웠는데..

저랑 애기 때문에 괴로워 죽겠데요...힘들어 죽겠데요..

자기는 낳잔 소릴 하질 않았는데 제가 놓자 해놓고 혼자 투덜 거린다고 머라 하드라구요..

그런 사람 믿고 어찌 애기 놓을 수 있겠어요...

엄마가 그 사람 무진장 싫어 했는데...헤어지라 수백번 말했었는데...

어제도 설마 오겠찌..오겠찌...혼자 주문 걸었었는데..결국 전화 한통 문자 한통 없네요..

싸이월드 미니 홈피만 잔뜩 꾸며 놨더라구요.......너무 비참하고 우울하네요

34살이나 먹은 사람 믿은 제가 바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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