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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할수있다면...

정말 나에게 너무할정로도 무신경한 여자였답니다..

문자메세지와 전화를해도 건성건성으로 대하고...내가 무엇을 하던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하지않았던여자였습니다..

저를 만나기전 3년사귄 전 남자친구를 잊지못해..상처에 허덕이며 슬픈사랑노래

가사를 들먹이며 청승떨곤했죠..

그녀가 힘들때나 기분이 안좋으면..제가 곁에서 힘이되어주고싶어도 신경쓰지말라며

저를 밀어내곤했습니다...

제앞에서 저보고 지루하다하고....저보다 친구가 더 중요하다고하고....

저를 만나도 제 전화기를 공중전화기라며 친구들한테 연락하고...

진작 친구들을 만나면 저에게 문자메세지하나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전화를 걸면 마치 전화하면 안 될 사람에게 한듯이 급하게 끊곤했죠...

크리스마스 이브날엔 친구들과 약속있다며 저와의 약속을 파토냈고...크리스마스

날 만나자는 약속 마저 바람 맞혔습니다..

연락한번도 없이 말입니다....

너무나 서운해서 이런식으로 사귈꺼면 헤어지는게 낫다고하자....이별을 고한

여자였습니다.....너무 억울합니다...

그래도....헤어지기 싫었습니다....그냥 미안해 담부턴 안그럴께 란 말이 듣고

싶었을뿐입니다...

나에게 너무 무신경하고 무심한 그녀가 변하길 바랬을뿐입니다...

저도 그녀에게 곁에있는 한남자로써 인정을 받고 힘이되어주고싶었습니다..

.
.
저에겐 그녀가 세상을 다시 살게했던 빛이었으니깐요...

전 그래도..그녀에게 받은게 너무 많았습니다..

잘못된 나의 성격과 사고방식.....곁에서 많이 꾸지람주고 고쳐줄라고 했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제자신이 너무 나약해...쓰러지고

무너진 제 자신을 다시 일으켜준 그녀였습니다...

정신병자라는....멍에를 쓴 저에게....모두 받아주고 이해해주며....세상과 동화

하며 살아가게 해줄려고했던 그녀였습니다...

너무 무심하고 무신경한 그녀지만....이렇게 나약하고....저의 안좋은 과거와..

망가져버린 몸과 마음을 받아줄 사람이 흔하지 않다는것을 알기에...

그녀를 잃기싫어 매달렸습니다....

설득할려고했습니다...그녀가 전 필요했으니깐요...

그만큼 저도 그녀가 저를 필요로하길 바랬습니다...

하지만....그녀는 아무말도안합니다....저에게.....

그만두자...란 말밖에 안합니다...

메신저로 대화를하다가도 그만하자란 말을 남기고 그냥 자리를 비우는 그녀...

그래도......그래도.....다른 이들과 다르게....

저를 이용하지않고.....마음으로 대했다는것을 알기에..너무나 가슴이아픕니다....

무엇보다 그녀가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기에....그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해도,,그녀가 전 사랑에 마음 아파하고 날 받아주지못하고있다는것을 알아도

나에게 너무나 큰힘이 되어준 그녈 잃기싫습니다.....

두렵습니다...그녀 역시도 나에게 상처로 남을까봐.......

이제야 간만에 행복한 웃음 따뜻한 마음 느꼈는데.....

싫습니다..이렇게 그녀 곁을 떠나기는 싫습니다....같이 한 시간이 너무나 짧습니다

어떻해서든 서로의 시간을 더 만들어가고싶습니다....

그렇게 저의 상처도...그녀에게는 제가 살아있는 추억이고싶습니다....

저도 압니다..그녀와 전 절대 안맞고 안어울린다는것을.......하지만 시간을 더

갖고 사랑하고싶습니다.......

용기내서 그녀에게 메일한번 보내볼 생각입니다..

 

아까 어디서 보니까...네끼다 메일은  동영상으로 보내는게 가능하다길래..

 

따로 만나줄꺼같지는 않고..마지막으로 다시 고백해볼생각입니다...

 

꼭 좋은 결과가 와씀 조켔네여...근데 진짜 네끼다 메일 쓰신분 이써여??

 

제주위엔 없는거 같아서...보내믄 잘가는지 테스트하고 보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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