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간단하게 저희 시댁 가족사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희 시부모님은 신랑이 초딩다닐때 이혼하셨습니다. 시아버지에 외도와 빚으로...
그렇게 이혼하시고 시어머니 혼자 3남매을 키우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힘들기에 막내딸을 다른집으로 입양 보내야 했고 어럽게, 어럽게 그 많던 빚 갖으며, 남은 작식들을 위해 살아 가셨습니다.
그러게 세월은 흘렀고 어려리만 하던 아이들은 자라 성인이 되어 모두 자기들에 짝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서로 남남으로 살고 있던 어느날, 남편은 호적등본을 뛰는 일이있어고(호적에는 얼굴도 모르는 시아버지 밑에 있습니다. 장남이기에...) 시아버지께서 재혼하신 상대와 다시 이혼을 하신걸 알았습니다.
그로인해 남편은 시아버지을 찾게 되었고, 그사실을 알게된 시어머니는 너무도 속이 상하셨는지 술을 드시고와서 술주정을 했습니다. 나쁜놈이라고, 그나쁜놈하고 살지 왜 자기하고 있냐고, 난 배신당했다고.......
그날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사실 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어머니가 주정을 하신 다음에야
남편이 통화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희 시어머니 언제나 그러셨습니다. 남편과 의견 충돌이 있던 다음날에는 절 불러 놓고 너희 돈으로
삯을세방 얻어 나가라고, 하십니다. 무론 의견 충돌이 있는 시간에는 전 집에 없습니다. 아무런 영문도 모르고 불려 들어가 나가라하십니다. 저 이집에 들어온지 7년 됬습니다. 남편은 직장을 진득하게 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생활비는 거의 제가 부담했습니다. 7년동안 제가 쉰날은 겨우 아이들 낳고 모조리하는 기간 단6개월이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살고 있다는것 아시면서 그렇게 대하십니다.
이번역시 그러시더군요 나가라고, 너무나 어의없습니다. 그날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찌저렇게 하실수 있을까.....! 사실 아무리 미워도 자식이 부모 찾는건 당연하것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혼할때 홀시어머니기에 집에서는 청첩장도 어머니이름만 찍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남들한테 챙피하고 시아버지 이름넣으라고 하시더군요, 부모님 몰래 시댁 청첩장만 다시 찍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식장에 남모르는 아져씨가 시아버지 자리에 않아 있더군요, 챙피하도고, 자신이 잘아는 분하테 부탁해서 안았다고. 저 결혼 사진 보면 너무나 속상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소중한 제 결혼사진속에 있는것이 말이죠! 남들보기에 제 친정식구들 보기엔 안챙피 하신건지원.......
아이구 제가 너무 횡설 수설 했죠! 다시 본론으로....
그렇게 남편이 시아버지와 통화을 했고, 남편은 저한테는 차비가 없다고 5만원 타가지고 가서 저도 모르게 시아버지을 만났나봄니다. 그리곤 전화 한통없이 외박을 했습니다. 물론 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새벽녁까지 걱정에 걱정으로 지세우다! 다음날 출근을 해야했기에 눈을 부쳤습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고, 남편은 그사실을 저한테는 한마디 하지 않고, 저희 친정으로 가서
이야기을 했더라구요! 그날저녁 친정에 가서야 들었습니다. (친정부모님이 아이들을 돌봐주셔서...)
집에 가면 다시 정확하게 들어야겠다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없더군요, 새벽에 술에 취해 들어왔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우린 부부가 아니다, 이젠 정말 남남이다....
남편은 결혼초부터 외박을 많이 했고 직장은 말할것도 없고 사실 결혼촌 첫아이 임신중에 남편은 외도 역시 했었습니다. 그런 남편을 7년이란 기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젠 이런 남편을 어찌 보고 살까요! 저도 모르게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고 놀면서도 외박 하고.... 이런 남편 밑에서는 살수가 없다싶습니다. 결혼을 일찍해서 이제겨우 제나이 28살 됨니다. 너무 힘이 드네요...집에 들어가기가 무섭습니다. 또 언제 시어머니는 나가라 하실지.........아무것도 없는데.......
죄송합니다. 저도 제가 감정조절이 안되서, 너무 횡설수설 했내요! 그냥 그렇가 하고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