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동생 예기좀할려구요
다른건 어케 넘어 가겠는디 밥먹는것만 쳐다보면....에휴~
저히는 신랑과 함께 식당을 하고있죠
저히 신랑이 주방을 보구 제가 써빙등 이겄저것....
글고 시동생도 함께 일을하죠 지금이혼 직전이구요
(도장만 찍으면 되는상황 이라고나 할까..)
근데 다른건 다 넘어가껬는데 밥 먹는꼬락서니만보면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만약 김치찌개가 오늘 주매뉴면 건더기는 안먹고 국물만 건더기 올라 올까 살짝...ㅠㅠ
된장 찌개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정말 잘먹는남자가 좋거든요...저히 신랑은 음시 가리는거 절대 없거든요
글고 제가 음식 솜씨가없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특히 한식은 다잘합니다 오죽하면 저히신랑 자기 집에서 먹는것 보다 제가 해주는거
좋아라하죠....또 풀종류는 아예 젓가락도 안가구요
아침에 먹었던 찌개는 절대루 손 아댑니다
다른집들도 다 그렇게 먹지않나요...
아침에먹다가 좀남으면 저녁에 좀 보충해서..
어쩌다 고기좀 올라와야 좀먹구 ...입맛에 맞아도 이틀이상 같으거 주면 안먹구...ㅠㅠ
그나마 이거해놔라 저거 해라 짜다 맵다 안하니깐 그냥 있지
증말 밥해주는 입장에서는밥맛이에요
오늘도된장찌개 했는데...멸치 우려서 두부 감자 호박 팽이버섯등등...저는넣을거 다넣어야
하는성격입니다
근데 또 국물만 살짝떠서 두부 몇개 건저서먹습니다 한대 때려주고 싶습니다
우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