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옵니다 .. 지금은 그쳤네요 . 조금 있음 흔적도 없이 다 녹아버리겠죠
요즘 아주 지랄같습니다. 기분이
입사한지 보름된 직원이 있습니다 나이가 나보다 4살 많더군요 잘생겼어요 모랄까~~
동안이구요 쌍커풀도 있구요 코도 오똑하구요 얼굴도 허여멀거니 ~~ 하구요
안 대리라고 칭합니다 혈액형도 0 형이라는군요
아이가 딸만 둘이구요 마누라도 나보다 한살인가 많습디다
첨에 면접을 보구 며칠 후에 언제부터 나오라는 통보를 하려는데 집전화번호만 있기에 집으로 연락을 했어요 ... 면접 본 회 00 회사이니 언제부터 몇시까지 출근하세요 라고~~~ 글구 첨에는 축하드린다고 했지요 많은 사람을 제치구 된거니까...
그런데 와이프가 전화를 받았는데 나한테 황당한 질문을 하는거에요~~~
안대리 와이프... 00 회사죠?
반지하 .... 네 맞습니다 누구세요>?~~~
안대리 와이프... 저~ 결혼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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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 이상하지 않나요? 댁이 누군데 그딴걸 물어봐요?
안대리 와이프... 좀전에 우리집에 전화 했었잖아요 ~~
반지하... 정확한 통속명을 하세요
안대리 와이프 ... 안 00 와이프에요
반지하... 그런데요?
안대리 와이프... 묻는거에 답만 주세요
반지하... 참 이상한 여자네 첨에도 말했듯이 내가 댁을 어찌 알며 물어보는 이유가 뭐며
내가 답을 줘야할 이유가 있어여?
안대리 와이프 ... 그냥 대답만 하면 되는데 왜 안해주는데요?
반지하... 참 별스런 여자 다봤네 댁에 남편 안와도 되니깐 오지말라고 하세요 뚝......
글구는 사장님한테 보고 하고 말았죠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우리 사장님이 좀 별나거든요
웬지 그러네요 "알았다" ..............................![]()
담날 9시까지 안대리가 출근을 한거에요 ... 오지 말라 했는데 왜 왔냐구 오기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할것이지 마누라한테 이상한 전화나 받게 하구 기분 드럽다구 아침부터 사장님 출근전에 그사람 얼굴보자마자 따따부따~ 한바탕 했어요
안대리는 미안하다고 집사람이 약간 그런게 있다고 여기서 일다닐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는거에요 ... 어제 전화로 안와도 좋다고 했으니 그냥 가보라고 했지요
나가길레 나간줄 알았는데요 ..................... 안대리 와이프가 전화를 한거에요 사무실로 .![]()
웃겨서 .... 날 언제봤다고 야. 야. 되며 사람을 왜 내 쫒느냐구 니가 먼데 사람을 가라마라 하느냐며 큰소리를 치네요 ㅡㅡ;
황당 그 자체로 전화기를 내려 놓고 밖으로 나가니 간줄 알았던 사람이 회사 입구에 서서는 가만히 서 있더라구요 ... 사과하지 않으면 경찰에 고소한다고 했어요
그랬는데 이 남자... 무릎끓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마침 사장님이 오셔서 이 상황을 보고는 내막을 알아본후 안대리 너의 와이프때문에 널 쓸수가 없다 그냥 가구 귀찮게 하지 말아라 했는데
사장님 바짓가랭이 붙들고 애가 아프다며 먹을게 없다며 가스며 전기가 끊길거라며~~~
그리고 일을 시작했어요 ㅡㅡ;;; ............. 일은 잘 해요 말귀도 알아듣는것 같구요
사장님과두 사적인 전화 사무실로 못오게 하구 안대리 와이프가 아닌 안대리한테 사과도 받구요
안대리 와이프도 전화를 안했습니다
문제는 어제부터입니다 ~~~ 지방으로 납품이 가는 일이 생겨 안대리가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전중으로 사무실로 들어오기로 하고 퇴근을 했어요
사무실 문따기두전에 밖에서 들리는 전화벨소리~~~ 열쇠구멍에 열쇠 넣구는 서 있었습니다
그래도 울리는 전화 벨소리... 우짭니까 들어가서 수화기를 들자마자 욕부터 들리는거에요
안대리 와이프~~~ 18년 너 우리 신랑이랑 어디에 갔었어 여관에 같이 있었지? 첨부터 알아봤어
나쁜년 죽일년 새벽부터 나가는데 너두 지금 들어오구 수상한다 했어
니 남편이 알어? 니 부모가 알어?
반지하 ................................................ 침묵 일관
헐~~~~ 정말 황당 하더이다 .. 아는 욕부터 해서 모르는 욕까지 다 듣고 가만히 있으려니 뿔딱지가 나는거에요 수화기를 귀에다가 바짝 붙이구는 다른 사람이 혹시나 들릴까봐서
최대한 저음으로 침착하게 대화를 시도.. 했지만 .. 실패
그냥 나두 막나가기루 하고 같이 욕하고 떠들고 미친 0 정신병원이나 가라는둥~~
글구는 1시간 반동안 사장님이 출근 하지 않는 관계로다가 전화를 일체 받질 않았습니다
정말 장난 아닌게요~ 9시에 출근 해서 10시 반까지 쉬지두 않구 벨소리가 울리는거에요
또한 우리 전화는 1번이 통화중에 1번으로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2번으로 넘어가는 걸루 되 있어요
우리 사장님 딴때는 전화도 않다가 전화를 했었는지 제 핸펀으로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왜 전화를 안받냐구 화를 내시는데 이때두 벨은 계속 울리죠 사장님이 화낼만 하죠
안대리 와이프가 아침부터 전화해서 일도 못하게 할뿐더러 욕까지 하구 해서 전화 안받는다구
사장님 빨리와서 해결 하지 않으면 난 그냥 집으로 간다고 했어요
사무실 도착하자마자 전화 받은 사장님은 전화로 막 따지시네요 ㅎㅎㅎ
뭐 하신 말도 없어요 하두 여자가 지롤지롤 떠니 말할 기회도 안줄뿐더러 나쁜년 나쁜넘 욕만 해대는 여자한테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구요
안대리한테 전화 해서 어떻게좀 해보라고 전화 해두 미안하단 말만 하구 전화두 안받구
사장님은 더욱 열받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더이다
계속 오는 전화는 손댈 엄두도 안나구요 ... 그래서 생각한게 경찰입니다
경찰을 대동하구 안대리 주소로 찾아 갔어요 빌라 2층에 ㅇ넓은집이더군요 (보진 않았지만) 32평
거실 한가운데에 앉아서 머리는 삼발이구 집안은 치운지 언제적인지 어지럽구 아무도 없더래요
가구며 살림두 몇개 없구... 컴퓨터만 훤하게 거실을 비추고 있더랍니다
직원은 12시가 넘어두 3시가 넘어두 안들어오구요 결국에는 6시 되엇 왔는데 차안에는요
쌀이며 고구마 배추 무우 등 김치통이랑 들어 있는거 있죠...
월급이구 뭐구 한푼도 안주고 가라고 키 빼앗구 사무실도 못 들어오게 내 쫒아 버렸어요
경찰서에 니 마누라 있으니까 알아서 하라구 ~~ 오지 말라구
월급은 우리가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로 메꾸자고 회사차 맘대로 쓴걸루 마무리 짓자구 하구 가라고 했어요 짐칸에서 그사람 짐 다 바닥으로 내려 놓구 문 딱 닫아서 주차장에 세워놓구 우리는 들어와버렸습니다
어떻게 갔는지 모르지만 집으로 가긴 갔나봐요
오늘 아침에 전화 오네요
울면서 사과하구~ 써달라구 ~~~ 아이들도 못본지 하두 오래되서 애들보러 잠깐 갔다온게
시간이 그렇게 되었으며 부모님이 싸주시는걸 받아오지 않으면 서운해하실것 같아서 받아온거라구
사정사정 하네요 허나 우리 사장님 얄짤없죠....
여자는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 우리 사장님이 방금 경찰서로 가셨는데 결과가 어떤지 보고 오시겠죠 경찰서에서두 첨에는 그여자를 안데리구 갈려구 빼더래요 사장님이 한딱까리 해서 경찰차에 태워서 가는데두 반지하 욕을 그렇게 해대더랍니다 바람둥이 년이라고 울 사장보고 내신랑 꼬여낸 년 아부지라는둥~~~ ㅎㅎㅎ 지금도 벨소리만 들리면 겁부터 나요
사장님이 왜 이케 기달려 지는지 빨리 와서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남자가 불쌍하지만 일은 일이라며 냉정하게 잘르시는 사장님보고 왜이케 고마운지~~
오늘 반지하가 신경이 너무나도 예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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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오해 하시는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전 사장님하고 아무 사이 아니구요 ~~ 매사에 사장님이 거래처 전화오면 오만가지 참견을 다 하시는 스탈이십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광고 전화가 와도 저히 사장님은 일일이 참견을 하시려고 하는 분이셔서 조금 아니 많이 피곤한 스탈이구요 내가 이 회사에 오래 다니기는 했지만 사장님 지시없이 혼자 처리 하는건 커피나 종이컵 또는 볼펜을 살때 뿐이랍니다 오해 하지말아주세요
범상치 않은 대화를 나누니 참견쟁이 사장님께서 물어 대답하니 몇마디 더 들어보고는 딱 잘라서 나오기 싫으면 나오지말라고 해 왜 그런 전화를 하는거얏? 라고 하셔서 저두 그대로 감정을 섞어서 전했지요 에공 난 톡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