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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아내.노는남푠..글쓴이요~

속터진다. |2005.01.20 00:02
조회 1,584 |추천 0

제글읽었던 님들 정말 한계에 도달한거 같습니다.

12시다되어가는데 오늘 열받아서 잠도안올거 같습니다. 오늘두 역시나 그일론 꽁해가지고

서로 각방에서 티비보고 서로 문닫고 썰렁하게 보내고있는데 새벽다되는 이시간에

갑자기 씻구 꽃단장하고 친구만나 술마시러 나간답니다.

어이없어서 ...진짜 누가 열받아서 술먹을 판에 지는 낼 나갈 회사도 없구 맘편하다 이겁니까??

이제 2개월짼대 정말 이렇게 결혼생활 해야하나여??? 왜자꾸 저만 손해보는거같고

저만 참고 살아야 하는건지..

아까두 집에 전화가 왔죠.. 이번주 내내 시댁 전화도 없어서 그런가 집으로 전화하는거 같드라구여.

그시간에 집에전화할사람 시댁뿐이거든여.. 서로 안받았져..그랬더니 즉각 신랑 핸폰으로 전화하더군여.. 역시나.. (벨소리가 구분되있음)..나는 정말 이집안에 뭐져?? 그냥 자기 자식 뒷바라지나 해주라고

저랑 결혼시켜 준겁니까?? 정말 속터지네여~~

낼 또 전 새벽내내 잠못이루다 눈비비며 일어나 일가겠져??? 저만 왜그래야 하져?

이런저런 스트레스 친정에 얘길해도 가족들 걱정만 시킬뿐이고 울엄만 한숨쉬면서

여자가 결혼까지 해서 몸만 쫒겨나오면 나만 손해라고.... 여자만 손해라고.무조건 참고살아야지

어쩌냐고...그런식으로 말하니.. 아마 울부모님 신랑 지금 쉬고있다고 그런말까지 하면

걱정엄청하실겁니다. 답답하네여..이런저런얘기 나눌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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