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였던 소서노 입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레오란 이름에 넘 정이 들어서...ㅋㅋㅋ
어제.....일을 저질러 버렸슴돠.......................ㅋㅋ
울 작은레오...아니 작은 소서노의 머리를 홀라당 밀어버렸음돠~~
울 셤니...머리 밀지 말라고....절대로 밀지 말라고 했거늘....간크게도(?) 그말을 무시하고...싹~~밀어버렸음돠.....
아까브~~
딴건 몰라도...머리카락 하나는 탐스럽고 길었던 작은레오......
보는 사람마다...애기 머리가 우째 저리 탐스럽고 기냐고 입을 대던 그 뱃속머리를 한치의 미련도 없이 밀어버렸음돠.......
날도 춥고 하여 저도 안밀려고 버티고 있었는데.....머리가 자꾸 눈을 찌르더구만요....
울 작은레오...그게 성질이 나는지 고개를 힘껏 가로저으며 맨날 울었슴돠.....우는소리에 놀라 가보면 머리카락이 눈을 찌르고 있습니다...
삔??? 그거 꽂아도 소용 없었음돠.....머리가 넘 보드랍다보니...금방 삔이 미끄러져버립디다....
어차피 뱃속머리는 한번은 밀어줘야 한다고 하고.....겨울에 밖에 잘 안나갈때 밀었다가 봄에 날따땃해질때 머리 좀 길면 데리고 다니라는 울셤니를 제외한 다른 어를들의 말씀도 있고 해서...
어제 걍 요앞 미용실로 델꼬가서 밀어 버렸슴돠~~~
울남푠...퇴근해서 보두만...기절을 합니다.....넘 귀엽다고....ㅋㅋㅋ
깍아논 밤톨마냥 어찌나 귀여운지......
머리 길때는 긴대로 예뿌두만...밀어놓으니까...밀어놓은데로...귀엽고 예쁩니다....ㅋㅋㅋ
그나저나....이번 주말에 시댁가면 난리가 날텐데.......이 난관을 어이 극복 할까나~~~~~
작은레오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