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연가’의 조은 21일부터 본격 방송활동
[헤럴드 프리미엄 2005-01-20 12:41]
실력파 가수 조은(22)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발표한 발
라드‘슬픈연가’가 소리 소문없이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는 상태
에서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 인기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
다.
조은의 첫 방송 무대는 오는 21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그 동
안 500여회의 공연을 통해 쌓은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
인다.
조은은 “방송도 가급적 라이브가 가능한 무대를 통해서만 할 것”이라며
“열린음악회에 같은 큰 무대에서 라이브로 노래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
다. 조은은 오는 4월까지 방송활동을 펼치고 이후 6월께까지 전국 7개 도시
를 돌며 단독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슬픈연가’는 네이트닷컴 집계에서 장나라의 ‘겨울일기’, MC the MAX
의 ‘행복하지 말아요’, 박효신의 ‘눈의 꽃’ 장윤정의 ‘어머나’등 인
기곡을 제치고 주간 휴대폰 통화연결음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벅
스의 인기 가요차트 1위, 맥스엠피쓰리 주간차트 5위 등 주요 차트에서 상
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조은은 이 같은 인기와 더불어 최근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편입시험에 합격
하는 기쁨도 맛봤다. 그는 “어릴 적 꿈이 가수와 호텔 경영인이었다”며
“노래하는 호텔 경영인은 뭔가 색다른 경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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