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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울아가 누구닮았는지 확인했습니다. ^_____^

쭈기맘 |2005.01.28 20:27
조회 806 |추천 0

오늘 아가보구왔습니다.... 현재 21주+2일...ㅋㅋ

 

정밀검사루 아가 건강하게 이상없이 잘 크구있는것 확인했구요....

와~~ 신기하더라구요.....촘파루...아가 몸속의 장기부터...심장서 피가 잘 통하고 들어오는지까지도 확인하구.... 우와~~~~  검사도중 아가가 발로 배를 세게차서 나도,샘도 놀랐습니다...

의사샘 웃으시더라구요....배가 들썩들썩한다고...ㅋㅋㅋ 이눔자식이 엄청 잘 놀거든요...

 

원장님께 가서 일반 촘파루 다시 아가를 봤습니다.. 아가가 많이커서 자세히는 못봤는데 의사샘이 한곳만 계속 비추고 계시더라구요...첨엔 저게 뭐지~~ 했는데....가만보니...아가 다리사이를 보여주시더라구요... 엉덩이 밑쪽에서..ㅋㅋㅋㅋ  ^^

제가 ..암것두 없구나....... 이거 혹시 나닮았나부다....    라고 생각한 순간...

"첫아이시죠? 이번엔 엄말 닮았네요..." 하시더라구요....

순간 어찌나 기쁘던지..입이 확~~ 찢어졌습니다....

같이간 친정엄마도 좋아하시고........ 나오면서 의사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나왔어요...

뭐...사실....샘께...그리많이 감사할일은 아니지만.....알려주고 뻘쭘하실것 같더라구요..ㅋㅋㅋㅋ

전....딸이길 엄청 바랬거든요.... 물론 시부모님은 은근히 아들이길 바라시지만..뭐..저희가 장손도 아니고 저희큰집(시숙님댁)에는 아들만 둘이라 부담두 없구요.....

근데 의사샘께서 한마디 더 덧붙여주시는것 잊지 않으시더라구요...ㅋㅋㅋㅋ

     " 아가 머리가.....작지는...않네요..."

뭐 어떻습니까...저고 신랑이고...어디가서 대갈장군(???)소리는 안들으니 아가도 그리 크지는 않을거라고 염려 안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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