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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즐거운 일요일을 맞자구요^^

산지기 |2005.01.30 01:36
조회 321 |추천 0

우스게 시리즈

*** 119 ***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삼촌이 소리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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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 놀부와 스님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 여자 몸값??? 남자 몸값??? **


남자가 여자에게 장난을 걸었다.


남자: 여자의 몸 값은 얼마?...

여자: 글쎄...

남자: 6,860원 밖에 안돼...

여자: 어째서?...

남자: 호박 한 개 2000원, 호빵 두 개 800원

건포도 2개 60원, 무우 두 개 4000원이야...

듣고 있던 여자가 즉각 남자의 몸값을 계산했지...

여자: 그럼 남자는?....

메추리알 두 개 100원, 풋고추 한 개 20원...

총 쓸만한 건 120원어치 밖에 안되네!!!!....







*** 맞 선 ***


어떤 노처녀가 주변에서 간곡하게

부탁을 해 겨우 맞선을 보게 되었다.

갖은 멋을 부려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맞선을 보기로 한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평소 한 성깔하던 그녀는 열을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 새 끼...................키워 보셨어요?"

그녀는 속으로 쾌자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십 팔 년...................동안 키웠죠"

헉~ 강적이다! 그녀는 속으로 고민 고민 하다,

새끼 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 새 끼...................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 남,

이번에도 어김없이 말을 되받아치면서 한마디를 하곤 가 버렸다.

"이 년 이...................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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