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선경매에 자신의 무대의상도 함께 내놔
[] 최근 여성그룹 베이비복스를 탈퇴해 솔로를 선언한 심은진(사진)이 비록 팀을 떠났지만 베이비복스의 선행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오는 2월 2일 태국으로 '쓰나미' 지진해일 피해민 구호활동을 떠나는 베이비복스는 자신의 팬들이 기금마련 자선 경매를 열고 있다는 소식에 자신들도 무대의상을 팬카페에서 주최하는 자선경매에 내놓았다. 이에 심은진의 의상도 베이비복스가 내놓은 자선경매 물품으로 함께 나온 것이다.
자선경매 물품으로 나온 심은진과 베이비복스의 의상은 지난 6집 수록곡 '나 어떡해' 활동하며 입었던 무대 의상으로 검은색 홀터넥 상의와 바지. 심은진을 비롯한 다른 멤버 의상 모두 무대에서 사용된 후 세탁되지 않은 상태다.
심은진은 현재 솔로 앨범 발표를 위해 선곡 작업 중이며, 빠르면 오는 5월초 발표될 전망이다. 심은진은 솔로 앨범을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섹시함과 비욘세의 파워가 함께 느껴지는 어번 댄스(Urban dance) 계열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팬클럽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베이비복스가 오는 2월 2일 태국으로 구호활동을 떠나는 당일 인천공항에서 팬들로부터 전달 받아 현지에서 기탁할 계획이다. 이번 태국 구호활동에는 지난 22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모금활동에 함께 나선 R&B 듀오 애즈원도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