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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

rmfTmsdl |2005.02.01 04:50
조회 770 |추천 0

저는 작년에 임신으로 인해서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쁜 아이도 낳았구 그런데 애기는 저만 이쁜가 봅니다

제 남편은 친구를 너무 좋아합니다

술도 너무 좋아하구 아까 톡 글을 읽었는데 욕하는 사람은 손지검도 한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가 봅니다 그리고 한번 손지검 하면 못고친다는 말두 맞는가 봐요

제가 금요일날 오빠한테 애기 소아마비 주사 맞혀야 하니까 술 조금만 먹구 오라구 했어요

금욜날 회식이였거든요 그랬는데 새벽 5시 넘어서 들어왔습니다 그것도 친구한테 업혀서 저희는 지금 친정 엄마 집에서 얹혀 살구 있습니다 새벽에 늦게  들어오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그걸루 화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애기 주사 맞히러 가야하는데 그리고  나한테 거짓말을 했다는거에 대해서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막 때렸어요 오빠가 화가났는지 나한테 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두 오빠한테 욕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내 머리 카락을 잡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너무 아파서 엄마를 불렀어요 그때 우리 셋째언니가 집에 놀러왔었습니다 언니가 우리방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이게 무슨짓이냐면서 저한테 술먹은 사람한테 이런다구 막 모하구 하더라구요 언니가 우선 술먹고 그랬으니 제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나뒀어요 그래서 언니는 다른방에 가서 다시자구 저는 잘려구 했는데 애기가 울길래 봤더리 똥을 쌌더라구요 그런데 물티슈가 다 떨어져서 제가 밑에만 씻길려구 물을 방으로 갖구와서 오빠를 막 깨웠어요 애기좀 붙잡아 달라고 그런데 그때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제가 막 깨웠더니 자기 깨운다고 발로 내 얼굴을 차더라구요 그것도 계속 그래서 제가 달려 들었어요 그래서 막 때렸더니 언니가 놀래서 또 왔어요 그러면서 오빠는 누워서 하는말 너 정말 왜그래~ 너무나 웃겼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까 처럼 때려보라구 그랬더니 가만히 술취한척 하면서 자더라구요

그러다가 날이 샜어요 병원에 가야했는데 오빠가 일어 나지를 않았어요

깨웠어요 좋게 좋게 또 성질나서 안갈까봐....... 그랬는데 그때 눈이 정말 많이 왓어요

언니가 방으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언니한테 깨워달라구 했어요 언니가 깨웠어요 일어나더라구요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그래서같이 병원에갔다와서 전 한숨도 못자구 해서 갔다와서 낮 12시에 잤어요 오빠두 자고 자고 일어났더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꼴보기 싫어서 그냥 모른척하구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저한테 돈이랑 카드 달라면서 막 그러는거에요 제가 그때 집에 들어왔을때 카드랑 돈이랑 다 빼앗았었거든요 그런데 또 성질을 내더라구요 돈이랑 카드 안준다고 ....

그래서 또 싸웠어요 그 사이에 애기가 울어서 제가 우유를 타러 간 사이에 제 잠바 주머니를 뒤져서 갖구 나가는걸 제가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실랑이를 하는데 엄마가 와서 정말 왜들이러냐구 막 말리다가 오빠가 저한테 한 욕을 엄마가 들었어요 속상하더라구요 .... 오빠 나가구 저 집에서 계속 울었어요 오빠한테 전화했어요 전화하지 말라면서 욕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전화기를 꺼놨어요 그래서 오빠 친구한테 전화했어요 오빠한테 전화 왔었냐구 안왔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면 나한테 전화좀 달라구 그런데 전화가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문자 넣었지요 지금 왔때요 그래서 전화했죠 통화를 하는데 자기가 자구 인나서 전화하겠대요 시간이 지나구 전화가 와서 통화하는데 오빠가 저랑 못살겠대요 자기가 한거는 생각두 안하구 자꾸 제가 한 행동만 말하면서 못살겠다구 제가 통화하다가 그랬어요 애기 우유 떨어졌으니까 사갖구 빨리 오라구 그랬더니 자기 못간다면서 애기 우유는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애기를 굶기래요 너무나 황당해서 막 싸웟어요 그랬더니 전화를 끊더라구요 그러더니 전화기 꺼놓구 오빠 친구들한테 했더니 다~ 전화기 꺼놓구 너무나 힘들어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막 그냥 울었어요 그랬더니 친구가 나오라구 그래서 나가서 얘기 하다가 들어왔어요 그 다음날 저녁 8시까지두 전화두 안하고 들어올 생각을 안하길래 전화해서 애기 우유 사오라구 했어요 (사실 우유가 좀 있었어요 오빠 들어 오게 할려구 그런거였는데)

그랬더니 알겠다구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오빠가 들어왔을때 그랬어요 안산다구 나가라구 그랬더니 옷을 막 챙겨서 나갈려구 하는거에요 그래서 또 잡았죠 ㅜㅜ

그러다가 오빠가 놔두라고 막 소리쳐서 아빠가 오셨어요 그래서 아빠가 오빠랑 저한테 얘기좀 하자구 했어요 그런데 오빠는 할얘기 없다면서 우리 아빠 손을 뿌리치는 거에요 아빠가 자꾸 잡았더니 우리아빠가 바닥에 앉아서 앉아 보라구 오빠한테 그랬더니 쇼파에 앉더라구요 그 상황을 보니 너무나 기가막혔어요 어떻게 장인 어른이 바닥에앉았는데 자기가 쇼파에 앉아서 말씀하시라구 너무나 너무나 자존심 상하구 아빠한테 미안했어요 얘기 다 듣구 오빠가 나가서 안들어 왔어요 또 친구네서 회사 출근했어요   싸우면 나가서 친구네 집에가서 자구와요 이제 의례 싸우면 안들어 와요

그리고 애기한테나 나한테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우리 애기 태어나서 한달도 안됐을때 제가 컴퓨터 하지 말라구 했어요

집에 일찍 들어오는 날에는 애기두 안봐주고 컴퓨터 하다가 자구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가 쌓였어요

컴퓨터 끄라고 그랬다고 모니터를 집어 던져서 애기가 자구 있는데 놀래서깨갖구 그때두 장난 아니게 싸우고 오빠 친구들 앞에서 저한테 꺼지라면서 그러고 정말 죽고 싶어요

애기라두 없으면 이혼이라두 할텐데 그게 안됩니다  아니 무서워요 혼자서 애기 키우면서 살수있나....

지금 어제  회식 하는데 아까 통화하다가 싸웠어요 안 들어 올려는가 봅니다 시간이 4시 40분인데

이제 싸우면 의례 이혼하자는 얘기를 꺼내구 제가 그전에 계속 잘못한것두 없으면서 제가 미안하다구 했어요 애기 때문에 이혼 안할려구해서  저는 못하거든요 우리 애기가 무슨 죄에요

그리구 저는 능력두 없구.... 그래서 무서워요

아~ 또 임신했을때는 제가 밤에 먹고 싶은게 있어두 귀찮다면서 내일 사먹으라고 그러면서 안사다 주고 그랬으면서 오빠 친구 여자친구가 포도 주스 먹고 싶다고 그랬더니 나가서 사갖구 오는 걸 봤을때 너무너무 살기 싫었어요 저 이러다가 미치꺼 같은데 어떻게 하죠~

제가 이혼 못하는걸 알고선 계속 저러는건지 저를 무시하는거 좋지만 우리 가족한테 그렇게 하는거 보면 정말 너무 죽고 싶어요 너무너무 답답해서 정말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혼하는건 죄가 아닌가요????????  

저두 이혼하구 당당하게 우리 애기 키우면서 살수 있을까요???

우리 오빠는 28살이구 저는 26인데 아직 어려서 그런건가요???

시댁에 전화해서 얘기 해서 오빠좀 잡아 달라고 했어요 제 말을 안 듣는다구 했더니 너가 애기 낳구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오빠가 한테 모라고 그래서오빠가 그러는거 아니냐면서 그러더라구요 정말 그 전에두 어이없는말 들었는데 요번에도 그러니 이제는 시댁 어른들도 싫습니다

우리 오빠 회사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김 모모주임은 밖에서 하는거 하고 집에서 하는거 하고 틀리다고

왜 그런말을 하냐면은 부부동반으로 송년회를 하는데 거기 가는 도중에 오빠가 콧물이 나온다면서 코를 풀고 그걸 저한테 던졌는데 제가 그걸 받아서 제 잠바 주머니에 넣었거든요

그걸 보더니 다른날 술자리에서 그걸 여직원한테 말하면서 누가 그걸 받아서 자기 주머니에 넣냐고

다른 사람들은 모야~그러면서  바로 던지지 그러더라구요  

우리 오빠네 회사 여직원들이 저한테 김모모주임님이 잘해주시죠~

정말 잘해주실꺼 같애 이러더라구요 정말 같이 살아보라구 하고 싶어요

이렇게 행동하는대도 못헤어지는 저는 더 바보같구....

친구좋아하구 술 좋아하는 사람은 나이 먹어서두 못고치져~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도박 좋아하는 사람한테 왜 도박하냐고 물어보는거랑 자기한테 왜 술을 마시고 친구들을 그렇게 챙기냐는 얘기가 똑같다고 맨날 친구들 만나면 돈만 쓰고 오고 정말 모아놓은돈도 없는데 미치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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