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과 만난지 2년이 넘었습니다..
그사람의 아이(이제 중1되네요!) 문제로 많이 힘들엇습니다
잦은 거짓말과 손버릇... (금전을 훔치고..남의 물건을 숨겨옵니다) 또... 사람을 이용하려 드네요
이런저런 일들로 전처와 잦은 통화를 합니다.. 물론 첨엔 아이문제라 이해하려고도 해봣습니다
새벽이든 밤이든...낮이든 아무때나 전화가옵니다...
그 사람은 단지 아이문제 때문이다...다른이유 없다고만 합니다
처음엔 아이는 제가 맡겟다고도 해봣지만 아이에겐 친엄마가 있기때문에 그건 생각지 말라더군요
아직 결혼을 한것도..동거를 하는것도 아닙니다
그사람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전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주말이면 늘 가게일을 도와줘야만 햇습니다
푸념같지만 2년 만나는 동안.... 그사람은 저희 집이 어딘지도 모릅니다
늘 가게가 핑계가 되엇고...후엔 당연한게 되어버렷구요
물론 다 나쁘지많은 않았으니 지금껏 만나왓을것이고.... 또 많이 사랑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너무 힘이듭니다
결혼을 한다해도... 난 아이를 맡을 자신이 없답니다
아이 엄마는 아이를 키우는조건으로 돈을 해달랩니다..
아이는 아빠랑 살되 연엔을 시켜주든 아님 미국유학을 보내달랍니다...
아이가 하는 말입니다.. 누구도 그부분에 대해 애기한적이 없었습니다..
많이 놀랐지만... 알아듣도록 애기도 해봣습니다..
유학 보내는 문제야.. 요즘 추세이구 또 장래성을 생각한다면 당연한거지만
그아이는 현재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답니다...
그렇다고 제가 책임지고 컨트롤하는걸 그사람도 원치않고 잇고...
어차피 아이에겐 친엄마가 있는것이고.... 그 자리에 대한 욕심은 없답니다
헌데... 제 뜻대로 키울수도 없는 상황입니다....(아이엄마가 넘 많은 관여를 합니다) 현재 아이엄마는 술집을 운영하고 있고.... 두사람이 이혼하게 된건 여자에게 애인이있어 요구햇다하더군요
그런데... 전처와의 관계를 잊지 못하는 눈치입니다...
전처에 대한 불신..분노... 배신감을 그대로 간직하고 살고있는듯해요..
그런식의 표현들은 아직 남아있다는 하나의 표현방식일테니까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헤어지려고 생각하고....맘먹고 있지만..... 자신이 없답니다
사랑한다고 해서.... 다 이해되고 용서되는 건 아니지 않나싶습니다
사랑이란 허울로 감싸질수 있을 정도여야만 하는건 아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 말로 하기엔 역부족이네요
그사람은.... 제발 자기 버리지 말아 달랍니다
어떡해야하나요....
그사람에게 처음부터 약속햇엇습니다
여자문제는 절대 일으키지 말라고.... 전처든 누구든...절대 그것만은 안된다고...
저희 집쪽에 그런문제가 있어서... 전 바람이나... 그런부분은 절대 용서도 이해도 할수가 없었답니다
우선 당분간 떨어져있자고 해봣지만...
제 스스로 잘 버텨 나갈지....
어딜가도 부족한것 빠지는것 하나 없는 나인데....
이렇게 지내는 날 친구들은 체념햇다고들 합니다....
그냥..... 숨이 막혀서.... 적어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