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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이 복받침니다

하늘풍경 |2005.02.01 16:48
조회 692 |추천 0

갑자기 짜증이 몰려와서 참을수가 없네요~

전 친구랑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친구가 저보다 한 2년정도 이회사에서 일했으니까 직위로 하면 친구가 상관입니다

그치만..말이죠

아무리 친구라도 지가 할일이 따로 있고 제가 할일이 따로 있는거 아닌가요?

이뇬(열받아서 뇬좀 섞겠습니다) 정말 착한척한는건지 아님 잘난척하는건지.. 참 아리송합니다

친구에게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이뇬 하는 짓보면 고마운거 생각하면서 참자 이러다가도 속이 한번씩 확 뒤집어 집니다

오늘은 지가 찾아야 할 자료를 제가 일하다가 좀 복잡한걸 하다가 머리좀식히려고 하는데 그 사이에

OO야 뭐 좀 찾아봐 이럽니다

그래서 제가 이랬쬬 내가 노는 꼴을 못보는구나 웃으면서 농담으로 정말 농담으로 한말인데 표정 싹 바뀌면서 어이없단듯이 이상하게 기분나쁜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찾는 시늉하다가 찾아보니 비슷한거 있길래 찾아주었는데

허~참 기가 막혀서 지는 인터넷하고 놀고 있는겁니다

지일은 저한테 시켜놓고는 이래도 되는 건가요?

지가 아무리 상관이라도 이건 아니죠?

오늘일만 있음 제가 이렇게 열받지도 않습니다

꼭 껄끄러운 전화만 있으면 은글슬쩍 전화한번해봐 이러곤 저는 쏙빠집니다

정말 같이 일하다 속에 앙금만 쌓여서 친구고 뭐고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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