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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안가기로 했어요.

송이맘 |2005.02.06 22:09
조회 154 |추천 0

답글 감사합니다.

고민하다하다가 안가기로 했답니다.

아버님도 계속 오라고 하시다가 오늘 저희집에 들리시고는 결국 포기(?)하셨어요.

우리 송이 얼굴이 말이 아니거든요 ㅠㅠ

흉이나 안남아야 하는데.

 

결국 요번 설은 송이랑 둘이 만두국이나 혼자 끓여먹고 송이 긁는 거 감시하며 보내야겠네요.

우리 송이, 엄마가 넘 돈없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주사값 아낀다고 예방주사 전에 덜컥~ 수두 걸렸나봐요.

새해부터는 정말 돈~돈~ 하며 살지 말아야 겠어요.

자식 아파보니 그거 별거 아니더라고요.

 

그럼 님들 좋은 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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