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많이 속상해요 ㅜㅜ
결혼하고 첫 명절이고 또 시댁도 차례를 지내서 안 갈수도 없고
저는 일찍한 결혼은 아니지만 좀 더 늦게 할껄 후회가 됩니다..
신랑이 이런말 들음 속상하겠지만.........
저희는 3남매인데 언니는 멀리 살아서 명절에 한번 오지도 못하구요
남동생은 아직 철이 없고 저희집에서 차례지내는데 엄마가 넘 아파서
음식 준비할 사람두 없어요
엄마가 원래 혈액투석 받으실 정도로 몸이 안 좋으신데 몇일전부터
밥두 못드시고 많이 아프신데 차마 못간다고 시댁에 말씀 드릴수도 없고
속만 상합니다....ㅜㅜ
그래서 어제 시장봐서 제가 대충 음식 만들어 놓구 준비는 해 놨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ㅜㅜ
오늘도 퇴근해서 전 붙여 놓구 저녁에 신랑 오면 또 시댁 가야해요
엄마 아파서 속상하고 몸두 많이 피곤하구......
맘만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