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는 25 입니다
사귀고있는남친은 24살이구요, 의경입니다.
4달전에 우연히 만나 사귀게 되었는데 한달에 2~3정도봅니다 제가항상 면회하고가구요
지금남친은 절 너무만이 아껴주고 챙겨주고 사랑해주고 세상에서 저밖에모르는앱니다..
전화통화를 자주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제가 얼린빵이좋다거나 용돈기입장을 써야겟다고 말하면
담에만날때 항상 그런것들을 사오곤합니다..편지도 항상 주구요
저에게너무나도 잘해주는데 한가지 부족한게 잇다면 능력이 좀 부족합니다..
지금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능력이없는게당연하고 돈이없는게 당연합니다
만날때는 월급받은걸 아껴서 안쓰고 아꼈다가 저만날때씁니다
하지만 저흰 만나면 2~3일정도 같이있고 월급도 한계가있기때문에 남친이 쓰는돈은 한정되어있어요
거의 제가 쓰다싶이하지요..그점은 남친도 되게 미안해하곤합니다
사랑하는사이고 남친이 의경이다보니 어쩔수 없는거라 ..다 이해하곤했죠
하지만 저도 월급이 박봉에다 빠듯하게 써야하기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게
약간은 부담스러워지더라구요
남친은 옷도 거의없어서 제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점퍼하나를 사줬는데 거의 그걸루
겨울을 보냇구 만날때마다 거의 같은옷이였죠
글구 남친은 3월 말에 제대하면 4월부터 학교복학을 해야합니다
집이넉넉치가 않아서 될수있음 공부열심히해서 장학금을 받고다녀야해서
알바는 주말에만 해야합니다..글구 저한테 여러가지로 빨리 잘해주고싶다고
직업을 빨리 가질려구 하는데 그게 요즘 어렵다는 경찰 공무원을 할려구합니다
학교공부와 같이 병행 해야하는데 빠르면 2년..2년후에도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러던차에 아는오빠생일파티에 갔다가 그 친구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사람나이는 29이구요 그남자는 소위말하는 능력좋은 남자입니다
차도있고 반듯한 직장도 가지구있구요 ..만날약속이라도정하면 집앞까지 데릴러오고 나중엔 바래다
줍니다..자기가 나이가 있다보니 사귀고 싶지만 저의 눈치를 보는거 같아요
은근슬쩍 프로포즈는 하는상태구요
아직 그오빠의 맘을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나쁜 사람같지는 않구요 또 소개시켜준 오빠말로는
괜찮은놈이라고 잘해보라구 하더라구요
이오빠와는 아직까지 지금 남친만큼 편한사이가 아니라 (나이때문인지..막대할수가없음)
조금은 머랄까..얇은 벽같은게..아직까진 그런사이입니다
지금 이글을 읽으시면서 저거 배부른소리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제 저두 나이를 조금씩 먹다보니 남자능력도보게되고 이것저것 따지게 되더라구요
양다리를 걸칠수도없는거구요.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릴께요 ..악플보단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릴께요
p.s 지금남친은 제가 무얼하든 내편이라고해요..옛날에 그냥 우스게소리로 다른남자생기면
어떻게해? 하니까 무조건 기다리겠데요..안와도 좋은데..그냥 기다리겠데요
전...어떻하면 좋을까요..
리플들 잘봤습니다..충고 고맙습니다
새로만난 오빠..맘도없는데 능력보고 가는거 아니에요
맘이 먼저갔습니다..이것보고 또 안믿으실분 계시겠지만..
그리구 오빠만나두 큰돈은 아니지만 저두 돈씁니다
그저 돈만보고 사람사귀고그랬으면 지금 남친 첨부터 사귀지 않았겠죠
그리구..
지금남친 휴가나왓을때 말했습니다.. 헤어지고싶다고 미안하다고요
그자리에서 울더군요 무릎꿇고 빌더군요..맘이 아팠지만 이미 전 마음이 떠났기때문에
냉정하게 돌아설려고 나오는길에 남친 죽을꺼라고 차에 뛰어들꺼라고하더군요
겁도났습니다..하지만 못죽을꺼알기에 그냥못본척햇습니다
제생각대로 남친은 그저 서있기만하더군요
그걸보니 더 싫어하는맘이 더 생기더라구요
그냥 그모습을 뒤루하구 집에드러왔습니다
지금도 수십번씩 연달아 전화옵니다
하지만 받지않습니다
제가받음 저의 맘이 아직 남아있는걸루 알기때문에 그렇게 단념시킬려구합니다
저의 선택이 잘된건지 잘못된건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수있겠죠
하지만 지금 이순간만큼은 후회없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