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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 도와주세요 지치네요

힘들다정말 |2005.02.13 13:31
조회 1,284 |추천 0

저에게 2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힘들게 사귀게 되었구여

전 남친과 헤어지고 사귀게 되어서

집안의 반대까지 이겨내고 사귄남자친구라서

결혼까지도 생각했구요

사귀는기간에 남친은 저에게 잘해주었지만

저는 헤어지자는 말도 자주 하고

남친을 많이 구속했어요

그러다가 12월쯤에 제가 어떤일로 헤어지자고 했구

그게 계기가 되어서

남친이 안에 있던것들이 다 터져버린것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매달려도 시간을 갖자고 하더군요

원래 싸우고 하루정도 후면 화해하는데

이번에는 몬가 다르다는것을 느꼈어요

하지만 떨어져 있는동안

저는 그동안 남친이 속인걸 알게되었어요

모 사소한거여서 이해는 하지만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헤어지게 되었고

지금 이 순간까지 서로를 정리 못해서

애매한 관계에서 질질끌고 있어요

다사 화해하고 어색함을 참지 못해서 다시 헤어지고

저는 그래요

제 남친이 너무 좋지만 다가가는게 참 힘드네요

상처받는거 다시 이렇게 될까봐 두려워요

그렇다고 모질게 헤어지는것도아니구

제남친은 제가 연락을 안하거든요

그냥 남자들은 동굴에 들어간다잖아요

그래서 재촉하고 이럼안될것같아서안하는데

제가 먼저 연락할때는 차갑게 대하다가

제가 연락하지 말자 서로잊자

이러면 하루에 한번정도 문자가와요

모해 잘지내니

이런식으로 새벽에 ㅜ.ㅜ

저는 약한 마음에 다시 답장을 해주고

또 서로 상처받는 말들

우리 다시 시작하는거 힘들겠지

지치지 않을까

이런말들만 하고서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죠

제가 너무 안되겠다싶어서 연락을 한3일동안씹었는데

그때 남친테 미친듯이 전화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 행동이 맘에 안든다나

잘해보려해도 잘하지 못하게 만든다나

어제는 저에게 그러는거에요

너는 굽힐줄 모른다고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

그러던차에 제가 너무 지쳐버렸다고 해버렸구

남친은 저에게 변했구나 하는거에요

그리고나서 제가 두번다시연락하지말자구 그게나를 배려하는거라고 했어요

너 원하는대로 내가 보내주겠다고 나한테 미련갖지말라구제가 그랬어요

저는 그냥 단지 남친을 기다린거고

물론 저도 남친이 안좋은말하면 거기에대응해서

그래 우리 안될꺼야이런말들을 했지만 ;;

제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남친 심리가 궁금하네요

정말 제가 좋아서 이러는건지도 궁금하구요

남친을 잊고싶지만 참 그게 안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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