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과 비슷한 경우를 자주 봅니다.
사람의 가치관이란건 성인이 된 후에 서로 비교해보면 너무나 다른 경우가 많고, 그 차이점을 바꾸기란 굉장히 힘이듭니다.
남자분이 5정도의 잘못을 저질렀을 때, 남자분의 양심은 6이나 7정도의 잘못까지는 괜찮다는 식이고, 여자분의 양심은 2나 3정도도 잘못이라고 생각할 때...
서로 자신의 양심이나 가치관만을 상대에게 강요하다보면 말다툼과 갈등밖에 해결책은 없습니다.
님은 상대방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느냐고 생각하지만, 지금 상대방은 되려 그정도의 행동에 꼭 그렇게 과민반응해야하느냐고 님을 원망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조언하자면, 한 번 기회를 마련해서 서로의 행동에 대해 합의를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님이 3을 원하고 상대방은 7을 원한다면, 5까지의 행동까지는 님이 용인하기로, 그러나 그 이상의 상대방의 잘못은 가치관이나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신의의 문제이므로 크게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그렇게 서로의 가치관에 대해 합의를 하기보다는 단순히 서로의 행동에 대해 합의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