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평 남짓한 조그만 사무실에 책상 3개 중간 밥먹는 탁자
납품할 자재 진열대
하루종일 머리아프게 만드는 가스히터
울 사장은 하루종일 욕을 바가지로 하고 줄담배만 피워댄다
과장은 충농증이 걸렸는지 매일 코를 킁킁~~ 거린다
막내 직원은 왼손 손가락 하나가 잘려서 그 손을 항상 가리고 다닌다![]()
지겹다![]()
이 지겨운 일상들을 어케 슬기롭게 대처한단 말인가
내가 마음먹고 생활하기 나름인거 잘안다
근데 지겨운건 지겨운거다
아~![]()
정말 일탈하고 싶어지는 마음 간절하다
쥐꼬리 만한 월급이라도 아쉬운 마음에 오늘도 내일도 난 무사히 하루를 보내야 한다
갑자기 혼자 텅빈 사무실에 혼자 있는것이 서글퍼 진다
내가 왜 이 답답한 공간에 눈물을 머금고 모니터 앞에 이런 글을 남겨야 하나
이러다 폐쇄공포증이 올지 모르겟다
휴우~~~![]()
이런생각도 해본다
내가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이면 과연 이곳에서 한숨쉬며 넋두리 하고 있엇는지
다 내 못난탓이다 ㅠㅠ![]()
후~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