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던 형부가 신용불량자가 된지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언니까지도 신용불량이 된데다
대체 형부는 사회성이 없어 직장생활도 도통 하려 하지도 않고
조그만 가게 하나 붙잡고 수입도 거의 없이 살고 있네여..
신용불량자 된 전후로
오빠 카드에
친정집 아파트 담보보증에..
죄다 우리가 갚아줬고..
제 적금도 500을 해먹었져.
그런데도 형부나 언니는 미안한줄을 모르고
원망만 일삼고 게으름을 피우고 있어요.
아빠와 오빠가 세상을 떠났고
저도 출가해 엄마혼자 사시는데
사실상 부양은 제가 하고 있어요.
생활비와 세금 등...을 대드리고 있어요.
지금이야 맞벌이 하고 있어서 괜찮지만..
아기 태어나면 엄마께 드리는 생활비를 절반밖에 못드릴것 같고..
암튼 엄마는 이제 더이상 언니와 형부의 가난을 뒤치닥거리할
힘이 없으시단거져..
그런데 걱정은..
형부가 작년에 차를 바꾸면서 명의를 엄마 앞으로 해놨는데..
엄마 보험료가 3만원 가까이 나오는걸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제가 알게 되어
엄마 형편이 어려워 낼 수 없으니 차명의를 가져가라고 했어요.
지금 언닌 또 삐져있네요.. 어려운데 안도와준다고..
참...내... 엄마 보험료가 지금 40만원이나 체납중입니다.
언니가 내주기로 하고 한번도 안냈다네요.
죄다 말하기 그렇지만..
요즘도 카드 빌려달라. 돈붙여라...
정말 언니때문에 노이로제 걸릴것 같습니다.
엄마걱정은 커녕 원망만 하고 있으니..
사설이 길었네요.
첫째 고민은,
형부 차 명의가 엄마 앞으로 되있을 경우 최악의 경우 어떤 문제가 있을지..
둘째,
형부차를 엄마 명의로 그대로 두었을 경우 엄마 지역의료보험을 우리 신랑 직장의보로 바꿀시
신랑에게 지장이 없을지..
셋째,
부모자식간에 의 상하지 않고 차 명의를 조용히 옮기도록 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
넷째,
혹시 동떨어진 지역으로 이사를 가면 자연스레 차명의를 바꿀수 있을지요?
가령 충청도에서 경기도로....라든가..
정말 이제는 엄마 힘들어하는거 보고싶지 않습니다.
만일 형부가 교통사고라도 냈을땐 꼼짝없이 엄마가 당할텐데...
울엄마 재산도 없고..
그대로 길거리에 나앉을지도 몰라요.
엄마도 이제껏 당할만큼 당했고.
해줄만큼 해줬어요.
제가 화나는건 취업을 해서 빚을 갚았으면 벌써 다 갚았을텐데
압류당한다며 놀기만 하니... 정말 대책없는 사람들입니다.
압류당해도 최저생계비는 보장해준다 하더만...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인지...
답답해서 이제 언니네로부터 해방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아시는대로 답좀 부탁드려요!!!
글구 전문 상담은 어디다 해야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