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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입장에서 합가하는 편이 나을까요?

까망토끼=^^= |2005.02.22 14:01
조회 927 |추천 0

결혼 9개월차 새댁입니다.
지금 임신 3개월이구요.
제 남편과는 같은 회사서 만나 결혼하게 되었구요..사내커플입니다.
나이차는 9살차이.. 좀 많이 나지요? (남편 39, 저 30)

다름이 아니라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저희 회사가 2월말에 김포로 사무실을 이전하려합니다.(전 2월말까지 회사를 다니기로 했구요)
저희 신혼집은 성수동이구요...회사도 성수동쪽에 있었네요.
김포로 사무실을 이전하면 김포에서 성수까지 거의 한시간거립니다.ㅡ.ㅡ;
그리고 3월달에 집에 문제가 생겨서 ....신혼집도 이사하려 하는데...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친정과 사무실이 성수동인관계로....신혼집을 성수동에 얻었는데요..
회사가 멀리 김포로 이전을 하니...신혼집을 어디로 옮겨야할런지..
제가 홀몸도 아니고해서... 걱정이 됩니다.

(병원문제나 혹시 몸에 이상이 생겼을때.. 시댁이나 친정이 신혼집과 멀어지면 도움구하기가 쉽지않을것 같아서요, 아기를 나중에 시댁에 맡겼을때.. 넘 멀리 떨어져 살면 힘들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저희 친정엄마는 차후를 생각해... 시댁(봉천동) 가까운곳이나 합가를 하는것이 어떠나고 물어보시는데..
(워낙 시어머님이 좋으셔서..합가도 괜찮을꺼라 하시는데...)
아기를 낳고나서 다시 일을 시작해야할것 같아서요. 시댁에 아기를 맡기려고 생각중입니다.
시어머님이...예전에 아기보는 일을 많이 하셨고...지금 현재 전업주부로 계시거든요.
친정엄마는 일을 하십니다.
지금 시어머니는 남편 초등학교시절에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홀로 계십니다.
아직 미혼인 시동생과 시누이가 있구요
아직까지는 별탈없이 잘 지내구있구요.~~
가끔씩 문자도 주고받고 한답니다.
시댁식구들은 모두 좋으시구요..
그러나... 같이 합가하게 되면...~~ 상황은 많이 틀려질꺼라 생각이 드는데요.
홀몸이 아니라면 김포쪽에 살아도 좋을것 같은데..(집값도 싸고 서울보다는 공기도 좋을꺼구요.)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회사서 급하게 쓰다보니... 두서없이 썼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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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 같으면|2005.02.22 14:15
분명 아이는 맡겨야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시댁 근처에는 살되 합가는 하지 않겟어요 뭐 같이살면 경제적으로 덜 들긴하겟지만 같이살면서 받는스트레스가 더할거 같은데요 더군다나 시누이랑 시동생까지 같이 잇다면 님은 회사를 다녀온후에도 집안 살림 으로 인한 힘듬은 어떻게 하실려고요 밤에는 애까지 봐야하는데 지금 생각으론 쉽지만 막상 닥치면 힘든일이 너무 많을것 같네요. 합가는 하지마세요 그냥 근처에 집을 얻으심이 ㅈㅗ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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